동독 사람들은 얼씬도 못하는 가게가 있는데 이름 하여 외국인 전용 상점. 그쪽 사람들에게는 그림의 떡이며 몹시도 가지고 싶은 물건들을 쌓아두고 있는 집이기도 하다. 우리는 모두가 외국인이지만 서독 영주권을 가지고 있는 변씨, 이씨만은 그곳에 들어갈 수는 있어도 물건을 구매할 권리가 없다. 도대체 어떤 물건을 팔고 있을까... 궁금증을 풀기 위해 우르르 몰려들어가는 우리를 수많은 동독 여인들이 동경의 눈초리로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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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렁뱅이 교통 경찰과 승강이를 벌인 40분이 못내 아까운지 이씨의 오른쪽 발은 질금질금 액셀을 밟아 대고 있어서언제나 제한 속도보다 3~4km 빠르게 질주하고 있었다.
"또 잡을 테면 잡아라! 나도 문제가 있는 사람이다!"
배짱이 통했던지 그 이후로는 딱지를 떼지 않았다.
얼마만큼 달려서 해가 기우뚱할 즈음 우리는 휴게소 앞에 차를 세웠다.
그곳만은 널찍한 광장이 있어서 그 밖으로만 나가지 않는다면 평양으로잡혀 갈 염려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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