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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정리를 함으로써 사람은 안정적인 자연체(自然體)로 살수 있다. 설레는 물건을 선별해 지금 자신에게 진짜 소중한 것을소중히 다루며 살자. 당연한 일을 당연하게 할 수 있는 것보다 더큰 행복은 없다. 이것을 ‘개운‘이라 한다면 개운을 위한 가장 좋은방법은 정리라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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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버리기 전, 마지막으로 버려도 되는지 확인을 받는 것은 고객 스스로가 정리 작업에 진지하게 임하게 되기 때문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 고객도 물건을 무조건 버리는 것은 아깝다고 생각하며 진지하게 정리하는 것이다. 내가 질문한 시점에서 떠올리지못한 옷은 결국 갖고 있어도 입지 않는 것이므로 가차 없이 버리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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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위치가 정해져 있어서 그곳에 돌아가 쉴 수 있는 물건은 눈에 띄게 반짝거린다. 가령 옷을 소중히 다루는 고객이 "보풀도 쉽게 일지 않고 차를 엎지르거나 하지 않아서 옷의 수명이 길어졌다"
고 말하는 것의 이면에는 주인이 편하게 생활하도록 최선을 다하려는 물건의 마음도 깃들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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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정리 일을 하면서 똑같은 질문과 대답을 얼마나 많이 반복했는지 셀 수 없을 정도다. 그때마다 나는 참을 수 없는 기분이 든다. 시간이 흘러 노후를 맞아도 옛날 사진을 정리하는 것을재미로 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사진은 지금 당장 정리해 버리자.
나이 들어서 무거운 상자를 옮기기보다는 바로 지금 정리해서 옛날을 돌아볼 수 있는 상태로 정리해 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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