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경제연구소도 이에 동참해 이 땅에서 건강한 민주주의 시장경제를 구현하기 위해 사력을 다할 생각이다. 마틴 루터 킹 목사가 40여 년 전
"나는 꿈이 있다"고 한 말이 지금 미국에서 현실이 됐듯이, 우리 모두가 함께 꾸는 꿈은 얼마든지 현실이 될 수 있다. 그렇게 정치를바꾸어야 경제도 바꿀 수 있다. 그렇게 해야 우리와 우리 아이들의미래도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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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언론의 1인 가구 관련 보도는 대부분 골드미스에관한 것이다. 심지어 한국고용정보원 자료에 따르면 2006년 기준으로 30~45세 여성 취업자 가운데 소위 골드미스로 분류할 수 있는여성은 0.27%에 불과하다. 한마디로 ‘골드미스 · 골드미스터‘는 재벌계 광고 회사와 기성 언론이 소수의 사례를 부풀려 만들어낸 환상일 뿐, 현실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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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부동산을 가진 사람들은 모두 덕을 봤을까? 물론 부동산 가격이 올라 고가 주택 보유자와 투기성 다주택자를 합쳐 5%정도로 추정되는 부동산 부자들은 큰 이득을 보았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집 한 채를 가지고 있는 게 고작이다. 이제 수도권의웬만한 지역은 대부분 집값이 올라 싼 데가 없다. 이런 상황에서 부모 세대는 많은 돈을 주택에 깔고 앉아 소비를 줄여야 한다. 2억 원이면 될 집을 5억 원에 사게 되면 3억 원만큼 자신의 노후를 위해쓸 돈이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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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위기는 신문사들이 재벌 기업에 더욱 목을 매는 계기가됐다. 거품 성장을 해온 신문사들이 외환위기와 함께 생존 위기에내몰리면서 광고 유치에 사활을 걸게 됐기 때문이다. 일부 신문사들은 재벌 계열 금융사들의 특혜성 지원으로 급한 불을 끄기도 했다. 갈수록 대기업을 비롯한 광고주들에 대해 비판적 기사를 쓰기가 어려워진 상황이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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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매일 속고 산다. 언론의 보도에 말이다. 여기에서속인다는 말은 왜곡 보도, 편파보도, 일면 보도, 중요한 사실에 대한 침묵, 사태의 핵심 호도, 부정확한 보도 등을 모두 포함하는 말이다. 그러면서도 언론들은 스스로를 ‘정론직필‘ ‘불편부당‘으로포장하며 국민들을 또 속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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