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도 언론의 1인 가구 관련 보도는 대부분 골드미스에관한 것이다. 심지어 한국고용정보원 자료에 따르면 2006년 기준으로 30~45세 여성 취업자 가운데 소위 골드미스로 분류할 수 있는여성은 0.27%에 불과하다. 한마디로 ‘골드미스 · 골드미스터‘는 재벌계 광고 회사와 기성 언론이 소수의 사례를 부풀려 만들어낸 환상일 뿐, 현실이라고 보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