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좋은 책 ‘전기‘는 우리에게 위대한 스승이자 소중한 친구가 되는 것입니다. 좋은 친구를 권할 때에 좋은 책 ‘시‘를 말합니다. 시를 사랑하는 일은 때묻지 않은 순수한 친구를 마음에 두듯 아름다운 자연을 품고 사는 일과 같다고 말합니다. 시인 천상병은 그의 시 <귀천>에서 너무나도 순수한 심성을 남겨 가슴을 아리게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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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좋은 책 ‘전기‘는 우리에게 위대한 스승이자 소중한 친구가 되는 것입니다. 좋은 친구를 권할 때에 좋은 책 ‘시‘를 말합니다. 시를 사랑하는 일은 때묻지 않은 순수한 친구를 마음에 두듯 아름다운 자연을 품고 사는 일과 같다고 말합니다. 시인 천상병은 그의 시 <귀천>에서 너무나도 순수한 심성을 남겨 가슴을 아리게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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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세상의 그 많은 책에 또 몇 권을 보태는 인생을 살게되었다. 아주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몇 천은 족히 넘는 사람들의 서재에 내 책이 꽂혀 있을 것이다. 그건 정말 내 몸을 떨리게 만드는 기쁨이다. 내가 읽은 책들의 저자들이 지금 내 정신 속에서 살아 있듯,
내 책의 독자들의 정신 속에서도 내가 살아 숨 쉬고 있음을 나는 안다. 책이 아니라면 그 무엇이 그토록 놀라운 ‘함께 살아감 을 가능케하겠는가. 오, 아름다워라, 책벌레의 인생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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