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좋은 책 ‘전기‘는 우리에게 위대한 스승이자 소중한 친구가 되는 것입니다. 좋은 친구를 권할 때에 좋은 책 ‘시‘를 말합니다. 시를 사랑하는 일은 때묻지 않은 순수한 친구를 마음에 두듯 아름다운 자연을 품고 사는 일과 같다고 말합니다. 시인 천상병은 그의 시 <귀천>에서 너무나도 순수한 심성을 남겨 가슴을 아리게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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