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 26. 장어의 방이불 덮고 울고 있는 장어.
그 옆에 걱정스러운 봉숙. 그 옆에 그저 난감 그 자체인 대찬 뭐라 말하지 못하는 봉숙과 대찬어쩌면 이 시나리오를 읽고 있는 당신은 주인공이 당한 굴욕 때문에 손발이 다 오그라들었을지도 모른다. 사실 지금 우리 주인공은 적대자에 비해 한없이 약하고 불리하기만 하다.
주인공 편이라곤 아무도 없다. 이야기는 결코 극복할 수 없을것만 같은 적대자와 싸움 중이다. 자, 이쯤에서 그만할까? 아니, 조금 더 욕심을 내보자. 주인공을 더 나락으로 떨어뜨리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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