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동생은 괴물 별난 가족 그림책 1
아네스 드 레스트라드 지음, 박정연 옮김, 기욤 드코 그림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09년 2월
평점 :
절판


「 내 동생은 괴물

 
 

  책 겉표지 구경  

· 앞면 : 귀여운 괴물동생의 모습이 귀엽고 따스한 그림이 있어요.

· 뒷면 : 미르티유라는 주인공의 그림과 함께 책의 내용을 살짝~~!!

· 옆면 : 하얀 바탕에 책 제목이 깔끔한 초록색으로 프린트 되어 있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을 살짝~~!! 

주인공 여자아이 미르티유에게 남동생이 생겼답니다.

엄마 품에 있는 동생을 보곤 심통도 부려보지만 혼나고 말죠.

밤이면 늑대처럼 울부짖는 소리에 잠을 못자고 쿵쿵 걸으며 공룡으로도 변하죠.

공룡처럼 걷는 모습을 보곤 아빠와 엄마는 박수를 치며 신기하다는 듯 공룡을 지켜본답니다.

아빠와 엄마가 괴물에게 빠져있는 동안 미르티유는 늑대처럼 울부짖고 뱀처럼 바닥을 기며

공룡처럼 쿵쿵거렸죠. 그러자 지켜보던 동생이 처음으로 말을 했어요.  "누....야, 누......야"

그러자 아빠는 껄껄 웃고 엄마는 미르티유를 꼭 안아주죠..

 

  함께 해봐요 (틀린그림찾기) 

이야기가 끝나고 마지막에 이렇게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틀린그림찾기가 있답니다...^^*

 

 

  서평 후 소감 
 


→ 엄마의 시각에서 : ★★★★★

→ 아이의 시각에서 : ★★★★★

          (책의 좋고 그름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지금 아이의 연령에서 얼만큼 활용을 했는가를 나타낸 것임.)      


 

얼마있다가 둘째를 계획 중이라서 동생에 관한 책이 필요했었어요. 이렇게 좋은 책을 접하게 되서 너무 좋았네요..

아직은 동생이란걸 잘 모르지만 나중을 생각해서 지금부터 한번씩 읽어주려구요.

책을 보며 아가...라고 가르쳐줬더니...이 책을 아가라고 말을 하네요..

동화책 크기도 너무 크지않고 아이에게 딱 알맞으며 그림 또한 색상이 선명하구요. 매 장마다 너무 복잡하지고 않고

간단해서 너무 아이가 좋아해요. 그리고 글밥도 많지가 않아 저희 아들래미에겐 정말 딱인 책이었네요.

가족의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책이였습니다.....^&^

이 책 자주 읽혀서 나중에 동생도 많이 사랑하게끔 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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