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랫만에 책을 샀습니다.

2년이 넘도록 알라딘 플레티넘 멤버쉽을 유지하면서 3%의 추가적립 혜택을 받아왔었는데 이제는 일반회원으로 강등되고 말았더군요.

계속 플레티넘 멤버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추리소설이 왕창 출간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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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1-06 2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미난 책들 사셨네요^^

비츠로 2005-01-21 2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 만두님의 서평을 참고하여 골랐습니다.
 


브라운신부 전집

  

캐드펠시리즈 20권 전권을 끈기있게 출간해준 북하우스에서 나온 브라운신부 전집입니다.

 

추리소설로만 보면 북하우스는 장인정신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다른 출판사에서 홈즈나 뤼팽의 중복출간으로 경쟁할 때 북하우스는 브라운신부를 출간해 주었지요.

 

01. 결백

02. 지혜

03. 의심

04. 비밀

05. 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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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 발란더 시리즈

 

헤닝 만켈의 형사 발란더 시리즈입니다.

 

4개의 시리즈가 출간되었다가 한동안 뜸했는데 2004년 여름에 방화벽이 출간되었지요.

 

계속 출간될지는 불확실..

 

한여름의 살인 1, 2

방화벽 1, 2

미소지은 남자

하얀 암사자

다섯번째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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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아래.. 2005-01-18 2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을 깔끔하게 보시네요.
이 시리즈 재미가 어떤가요?

비츠로 2005-01-21 1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화벽에 대해서 어느 분이 쓰신 서평의 일부를 퍼 왔습니다.

<방화벽>을 펼쳤을 때, 당신은 옛 친구가 다시 찾아오기라도 한 듯 반가움이 앞설 것이다. 그리고나서야 '흠~, 발란더는 여전한데 그래?' 하고 소파에라도 누운 것처럼 편안해진다. 쿠르드 발란더는 어떤 사람이었던가? 사건이 벌어지면 암중모색 속에서 끊임없이 망설이고, 회의하고, 자신의 능력부족에 절망하고 좌절하면서도 끝까지 사건을 포기하지 않는 끈기와 근성의 수사반장이다. 우리는 그를 볼 때, 자기도 모르게 자신을 본다. 발란더가 불완전한 모습으로 우리 곁에 설 때, 일종의 동료애를 느끼는 것이다. <방화벽>을 펼쳤을 때, 그리움과 반가움 한편에서 속수무책 비슷한 마음이 들어서는 건 그래서다.

본격추리물이 아니라 제 취향은 아니지만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시리즈입니다.
 


아르센 뤼팽 시리즈

 

성귀수님이 혼신의 힘을 다해 번역을 완성시킨 까치판 아르센 뤼팽 전집입니다.

 

다른 출판사에서도 뤼팽시리즈를 출간하였으나 성귀수님의 까치판에 KO패 했다는군요.

 

    01. 괴도신사 뤼팽

    02. 뤼팽과 홈즈의 대결

    03. 기암성

    04. 813의 비밀

    05. 수정마개

    06. 아르센 뤼팽의 고백

    07. 포탄파편

    08. 황금삼각형

    09. 서른개의 관

    10. 호랑이 이빨

    11. 여덟번의 시계종소리

    12. 칼리오스트로 백작부인

    13. 초록 눈동자의 아가씨 외

    14. 바르네트 탐정사무소

    15. 불가사의한 저택

    16. 바리바 외

    17. 두개의 미소를 지닌 여인

    18. 강력반 형사 빅토르

    19. 백작부인의 복수

    20. 아르센뤼팽의 모험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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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복의랑데뷰 2005-07-27 2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실 황가와 태동의 뤼팽은 좀 아니었죠. 국일 것은 그래도 해설이라도 풍부했는데...
 


국일추리문고

 

홈즈와 뤼팽시리즈의 성공에 자극받아 출간되었던 고전추리소설 중심의 국일추리문고입니다.

 

챨리챈시리즈와 르콕탐정 등 새롭게 소개된 책들도 있지만 대부분 중복출간이라는 점과 책 디자인이 독자들에게 어필하지 못한 점 등으로 인하여 20권에서 끝나고 말았습니다. 

 

상당히 아쉬운 점입니다.

 

고전추리소설시리즈가 당분간 다시 나오기는 힘들 것 같지만 다시 나온다면 국일의 사례를 반드시 참고하여야 할 것입니다.

 

    01. 주홍색 습작 (코넌 도일)

    02. 네개의 기호 (코넌 도일)

    03. 공포의 계곡 (코넌 도일)

    04. 배스커빌가의 사냥개 (코넌 도일)

    05. 미스터리걸작선 (코넌 도일)

    06. 아르센 뤼팽의 대모험 (모리스 르블랑)

    07. 수정마개 (모리스 르블랑)

    08. 기암성 (모리스 르블랑)

    09. 오페라의 유령 (가스통 르루)

    10. 노란방의 비밀 (가스통 르루)

    11. 중국앵무새 (얼 비거 데이비스)

    12. 열쇠 없는 집 (얼 비거 데이비스)

    13. X의 비극 (엘러리 퀸)

    14. Y의 비극 (엘러리 퀸)

    15. Z의 비극 (엘러리 퀸)

    16. 마리로제의 수수께끼 (에드가 알렌 포우)

    17. 유령신사 (시바타 렌자부로)

    18. 암호 미스터리 걸작선 (코넌 도일 외)

    19. 커튼뒤의 비밀 (얼 비거 데이비스)

    20. 르콕탐정 (에밀 가브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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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1-05 1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찰리 챈은 몽땅 내줘야 하는데 ㅠ.ㅠ

비츠로 2005-01-05 1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 말입니다. 홈즈와 뤼팽이 패착인 것 같습니다. 추리소설 동호인들이 그렇게나 출판사에 충고했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