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해방 일지 - 늦었다고 좀 하지마!
김모모 외 지음 / 북앤마인드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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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일
하고 계신가요?



설레는 일이란게,
대체 뭘까요?



📚
설레는 마음을 갖기로 마음 먹었다고 해야 맞을 것이다.
-본문 40쪽 중, 김세연



🥹
나는 설레는 일을 하고 있다..
고 생각하는 게 맞는 거겠죠?
설레는 월요일이네요! 😂




📚
진짜 재미있었다.
재미있을 수밖에 없지 않은가?
기회를 잡았으니까 말이다.
-본문 33쪽 중, 김유성, 온라인 마케팅




🥹
여기 다섯 명이 있습니다!
30대부터 60대까지.
각자의 분야에서
대표직도 맡고 있죠.
다섯은 약속합니다!



8가지 키워드에 대해서
글을 쓰고,
책으로 출판하기로요.



#나이해방일지



독자의 나잇대에 따라
공감할 수 있는 작가님도 차이가 있겠죠.
저는 50대 김세연 작가님 이야기가
공감이 참 많이 되었어요.



전문 작가분이 아니시다보니
날것의 매력도 있고요,
글을 툭툭 내뱉듯 쓰신 것도,
가감이 없이 쓰신 것도.
도전해 보고, 실패하고,
특히, 비슷한 업계라 그런가요..
어린이집 운영할 때의 이야기는...
저의 가슴을 후벼 팠습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을 작년에 했거든요...



작가님은 도망쳤다고 진솔하게 말씀하셨어요.
저는 .. 미련하게 아직도 붙들고 있습니다.
제가 보는 작가님은 도망이 아니라
용기예요.
저는 놓아 줄 용기가 없어서
아직 붙들고 있는거거든요...



결국 작가님은 남편과 함께
청소업체를 운영하고 계세요.
그 부분 또한 많이 공감이 되서,
책을 읽는 내~~내
집안을 사부작 사부작
청소하고 다녔답니다.




📚
정리정돈은 개성, 실력을 발휘하게 만듭니다.
있어야 할 곳에 정리되어 있으면
자기 자신의 역할이 명확해집니다.
마음속도 정리정돈이 됩니다.
-본문 47쪽 중, 김세연




🥹
김세연 작가님에게서 본 받을 점,
바로 ‘가치 사전’입니다!




📚
가치 사전을 만들었다.
나만의 가치 사전에 ‘잘 산다’는 것의 정의를
이렇게 써 내려갔다.
‘나만의 가치관, 세계관, 신념이 정립되어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목숨과도 바꿀 수 있을 만큼
확고한 마음’이라고 적었다.
-본문 227쪽 중, 김세연



🥹
조금 더 자세하게 알려주셨다면
따라해 보기 더 쉬웠겠지만요,
이렇게 아이디어를 주신 것만으로도
충분히 저만의 가치 사전을 만들어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다른 작가님들의 에피소드도
공감 가는 내용들이 많았어요.
제가 발췌해 놓은 문구들을 쭉 보니,
정소라 작가님이 많네요.



📚
도전은 씨앗 같아서
일단 뿌려야 수확을 할 수 있다.
-본문 55쪽 중, 정소라


📚
나는 배움을 통해
엑스트라에서 주인공이 되었다.
-본문 99쪽 중, 정소라


📚
책은 내 인생의 숨은 스승이었다.
-본문 217쪽 중, 정소라



🥹
이 책, <나이해방일지>를 쓰신
작가님 다섯 분 중
제 원 픽 명언 제조기는
정소라 작가님인가봅니다. (웃음)



📚
모든 인생은 공평하다.
그래서 더 재미있다.
그게 인생이다.
-본문 224쪽 중, 김유성



🥹
오늘도 이 공평한 인생
살아내고 있는 여러분!
제가 응원 많이 해 드립니다!
으샤으샤!
응원 받는다고 힘이 나겠냐만은
그래도 공감과 위로해 주는 친구가 있으면
조금은 낫잖아요.



👍 이런 분께 이 책, 추천드려요~
✅ 지금 나의 삶에 안정이 필요한 사람
✅ 미루기 대장
✅ 변화가 필요한 사람
✅ 위로가 필요한 사람




👥 짱보 (@jjangbo0215) 님의 서평단에 당첨되서
📚 북앤마인드(@booknmind) 출판사로부터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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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의 풍경이 묻다 - 삶과 죽음 사이에서 발견한 오늘을 위한 질문들
김범석 지음 / 인티N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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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엔
위의 90%를 절제한 위암환자와
말초신경이 손상된 당뇨환자가 있어요.



🤦‍♀️
재작년부터 시작된
부모님의 병원행에
이래라, 저래라
사공이 너무 많더라구요.
그로 인해,
치료가 지연되는 사태도 벌어지구요.



📚
암환자 그 가족에게 정말로 도움을 주고 싶다면
아주 쉽고 간단한 방법이 있다
바로 침묵하는 것이다
섣부른 위로 보다는 침묵이 차라리 낫다
-본문 166 쪽 중




🤦‍♀️
도저히 안 되겠어!
다 쉿!
내 맘대로 할거야!
귀를 닫고 나서야
치료가 술술 진행되더라구요.



진단을 받았을 때
위암은 4기 정도로 추정되었고,
당뇨환자는 자꾸 넘어져
척추, 팔, 다리가 차례로 부러졌거든요..




부모님이 병원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언젠가 ‘마지막’이라는게 올 수도 있다는
막연한 두려움이 왔답니다.




부모님의 마지막도 두렵지만
반백년을 살아내고
이제 살아 온 만큼 더 살 수 없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가끔씩 두려움이 엄습해 옵니다..



📚
오늘은 딱 그만큼까지만.
걱정도 그래요.
걱정한다고 걱정이 없어지지 않아요.
내일 걱정은 내일.
오늘은 오늘 걱정만.
오늘은 딱 그만큼까지만.

내일 죽더라도
오늘 하루만큼은
누구보다도 행복하게 살 거예요.
저는 신여성이거든요.
-본문 85쪽 중, 신여성



🙆‍♀️
이분의 말씀이
얼마나 고마웠던지
오늘은 그만큼만 걱정할래요.
나는 신여성이니까요.




나이가 나이인만큼
이제 주변 어르신들의
투병 생활이 길어지고 있어요.
와중에, 뵙지 못 하고
갑자기 돌아가신 분도 계시구요.




📚
상대가 언제나, 당연히
지금처럼 살아 있을 거라고 생각해
만남을 훗날로 미룬다.
그러나 시간을 절대 기다려주지 않는다.
-본문 53쪽 중



🙍‍♀️
그러니 이제 기회가 되면
미리미리 얼굴 뵈어두고,
인사도 해둘 것.
그리고...




📚
진정한 애도는 떠난 사람뿐만 아니라
‘그 사람을 사랑했던 나 자신’을 잘 놓아주는 일
-본문 42쪽 중



🙍‍♀️
돌아가시면 잘 보내드리고
나도 잘 놓아줄 것.




📚
나는 당신 곁에 있어요.
내 걱정은 하지 마세요.
나는 이곳에서 잘 살아갈 테니
하늘에서 편히 쉬기를 바라요.
당신은 좋은 사람이었어요.
고마웠고, 사랑해요.
-본문 74쪽 중, 떠나는 사람에게.




🙍‍♀️
막상 닥치면
내가 이렇게 잘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어요.
하지만, 다시 한번 읽어봐요.
잘 놓아드리는 연습을 한 번 해 봅니다..




📚
의미 있게 살다가 삶을 마무리할 때가 되면
넘겨야 하는 것들을 다음 사람에게 잘 넘기는 것까지가
인생의 완성이다.
-본문 128쪽 중




🙍‍♀️
그리고 나에게도 그 날이 왔을 때,
어떻게 마무리해야 할지도,
가끔 미리 생각해 봐요.
잘 넘기는 것까지가
내 인생의 완성일테니까요.




투병 중인 가족이 있으신 분들은
꼭 한 번 읽어 보시면 좋겠어요...
읽다보면 마음이 너무 아프지만,
다 읽고 나면,
내가 우왕좌왕하면 안 되지!
내가 중심을 딱 잡아야지! 싶어요..




👥 헤스티아(@hestia_hotforever)님이
모집한 문장들 서평단에 당첨되어
📚 인티N출판사(@booksground)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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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색깔 나라와 꿈
늘리혜 지음 / 늘꿈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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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나서 반가워.
나는 바라기꽃이란 뜻의 플로로야.
희망의 노랑나라 사람이지. “
-본문 39쪽 중



🍀
노랑 나라라니!
너무 설레죠?
구할 수 있는 건 모두 노랑인
딱 저를 위한 나라 아닌가요?





📒
이 세상엔 일곱 색깔의 나라가 있대.
현실에서는 완전히 분리된 서로의 각 나라가
꿈에서는 이어질 수 있다니,
정말 멋지지 않아?
-본문 41쪽 중



🍀
그리고 무려
판타지 소설입니다!



판타지 소설
저만 사랑하는거 아니죠?
상상대로 모든 게 이루어지는 세상,
너무 좋잖아요!





📒
피의 빨강나라,
축제의 주홍나라,
희망의 노랑나라,
자연의 파랑나라,
신의 보라나라,
눈의 하얀하나,
어둠의 검은나라.
서로 다른 차원에 있는 입곱 색깔 나라는
오직 꿈을 통해 이어질 수 있어.
-본문 82쪽 중, 플로로



🍀
그리고 꿈으로 연결되어 있다니,
잠만 자면 되잖아요?




#일곱색깔나라와꿈
은 빨강나라 이야기예요.




주인공 수호는
꿈을 꾸면서
점점 더 과거의 기억이 선명해져요.
과거로,
더 과거로.
그리고 마침내 자신의 존재 이유를 알게 되는거죠.





📒
신의 심장을 찾아오십시오.
그러면 모든 것이 해결되고
빨강나라는 어떤 악도 갈등도 고통도 없는
지상천국이 될 수 있습니다.
-본문 101쪽 중, 사도



🍀
피의 비가 계속 내리는 빨강 나라.
비를 맞으면 아파요, 썩을 수도 있구요.
이 지옥을 끝낼려면
신의 심장을 찾아야 해요.




수노가 자꾸 꿈을 꾸는 이유,
사도가 수노를 재촉하는 이유.
모든 것은 수노에게 달려있는거죠.




📒
알아볼 수 있어. 어떠한 모습이라도.
우리 무지개 위애서 반드시 만나.
-본문 296쪽 중



🍀
오작교 위의
견우와 직녀처럼
무지개 위에서만
만날 수 있는 연인
너무 안타깝지만,
그렇게 해야 세상을 구할 수 있는거겠죠.




📒
죽을께. 플로로. 너를 위해.
응. 죽어 줘. 수노. 반드시.
-본문 238쪽 중




🍀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

👍 이런 분께 추천해요
✅ 판타지 소설 좋아하시는 분
✅ 학생들도 읽으면 재밌어할 거 같아요.



👥 주간심송(@ )과 함께 합니다.
📒 책은 늘리혜(@ ) 작가님이 제공해 주셨습니다.
😘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__________

📒책 읽는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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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노랑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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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하나만 내 것으로”
저의 자기계발서 독서 목표예요. 📝



근데 문제가 생겼어요..
#거인의시간
을 읽었는데,
실천할 수 있는 부분이 너무 많...🥹



메모장이 터져나가도록
빽빽히 적어뒀구요,
책을 읽는 동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은 했죠.



제가 전에 말씀드린적 있는데,
저는 ”자계서의 집합체“
“자계서가 만든 인간”이거든요. 🔥



1️⃣ 일단 첫 번째로 실천한 건 바로!



라훌 보라의 <스위치 로그 기법>
1. 어떤 일을 시작할 때 기록한다.
2. 하던 일을 전환할 때 기록한다.
3. 휴식할 때 기록한다.
- 세 가지 규칙 외에는 제약 사항은 없습니다.
- 무슨 일을 하든 상관없어요.
- 자신의 직관에 따라 중요해 보이는 일을 하면 됩니다.

작가: “이 기법으로 효과를 보려면
지옥 같은 과정을 통과해야 한다.
직접 해보니 정말 끔찍했다.
하지만 장담하건대
마지막에 얻게 될 깨달음을 생각한다면
그만한 고통은 감수할 만하다.
-본문 105쪽 중, 스위치 로그 기법에 대한 작가의 후기

🥹 나도 pds 다이어리에 해 볼 수 있을 듯. 실천!



👍
바로 실천에 돌입했죠.
저의 꿀모닝을
스위트꿀모닝으로 만들어주더만요🍯🐝



2️⃣ 두번째 실천 항목은,




습관으로 만들고 싶은 행동을
최소한의 단위로 잘게 쪼개고 나눈다.
예를 들어, 명상을 골랐다면
먼저 30초 이내로 완수할 수 있는
‘심호흡 세 번 하기’부터 습관화하는 것이다.
새로 만든 습관을 현재 매일 하는 일과 연결한다.
‘밤에 잠자리에 들 때
머리가 베개에 닿으면 심호흡을 세 번 한다.’
스스로 축하해 준다.
‘나는 습관 형성의 대가다!
- <습관의 디테일> 저자 포그




🍀
명상이 항상 어렵거든요.
뭔가 각잡고 해야잖아요.
이 부분 읽은 후로
그냥 책상 앉아 심호흡 세 번 눈 감고 시작합니다!
머리가 상당히 맑아져요!




3️⃣ 세 번째 실천~!
이건 내일 할 예정인데요 ^^




밴더캠의 <금요일 오후 20분>
금요일 오후 3-4시
가장 따분할 시간,
20분만 시간을 내서
다음 주의 할 일의 우선 순위를 정한다.
항목은 일, 인간관계, 나.
우선 순위는 5개만 정하도록 한다.
그 다음 주, 매일 저녁, 정리했던 항목만 체크하도록 한다.



🥹
영어로 우선순위는 priority예요.
우선순위는 ‘하나’니까
복수형이 없었죠.
근데 21세기에 들면서
priorities라는 복수형이 생겼데요.
우리에게 우선 순위가 너무 많은거죠..



👍
그래서 하나만!
매일 한 가지만!!
집중해 보기로 했어요.



📝
저는 ‘오늘 정말 많은 일을 할 거야’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정말 중요한 일 한 가지만 잘했다면
그걸로 충분히 만족합니다.”
-본문 107쪽 중, 제이크 냅, 하이라이트 한 가지



🍀
이 외에,
핸드폰 사진첩에
‘설렘 폴더’를 만들어 보았구요,
‘하지 않을 일 목록’을 작성 중입니다!



🐝
이렇게 실천할 ‘꺼리’가 많은데
이 책,
안 읽을 이유가 있나요? 🥹



👍 추천합니다!
✅ 시간 관리 진~~짜 못 해!!
✅ 뭔가 더 체계적으로 시간을 관리하고 싶어!



👥 럽맹  @luvv_mang 님의 서평단에 당첨되어
📕 다산북스 @dasanbooks 에서 책을 제공해 주셨습니다.
😘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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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재미없는 이야기는
아마 내 자신에 대한 이야기가 아닐까요.
이래저래 치이며 살아온 게
무슨 재미가 있다고..



그래서 저는 에세이를 잘 안 읽었어요.
내 얘기도 재미없는데,
뭐 남 얘기는 재밌겠나?
하는 마음에요.



#생활이라는계절
이란 예세이를 읽으며
생각이 조금 바꼈어요.



위로..
받을 수 있구나.
나만 그렇게 산건 아니구나.
작가님도 나도
글로 연결되면서
서로를 좀 토닥여줄 수 있구나..




📚
‘묵은 고민이나 버리고 싶은 감정을
종이에 담아 던져보세요!’
-본문 29쪽 중, 감정휴지통




💛
버리고 싶었던 상황이나 감정들을
이렇게 글로 써서 표출해 버릴 수도 있구요.




📚
어쩌면 진척을 보이지 않는 내 일도
아직 선명히 윤곽이 보이지 않을 뿐
영글어가는 중일지도 모를 일이었다.
-본문 88쪽 중




💛
나의 일에 대한 고민도,
글로 나타내며 좀 덜어낼 수도 있겠구요.




📚
인간이 모두 잠든 시간,
혹시나 길고양이들이 모여서 회의를 한다면
회의가 이뤄지는 장소는
아마도 동네서점이 아닐까.
서점이 없는 동네를 상상하는 것은
길고양이가 없는 거리를 상상하는 것과 비슷하다.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괜히 서운해지는 것이다.
-본문 169쪽, 동네서점



💛
그리고 추억을
이렇게 귀여운 상상으로 바꿔놓을 수도 있겠죠.




📚
당연한 것이지만
생활에서 길어올린 글로
받은 원고료는
생활비에 보탰다.
-작가의 말 중



💛
원고료를 받아
생활에 보탤 수도 있구요.
이게 바로 생활밀착형 에세이!




🥹
요즘 쫌 힘들어요?
글 읽으며 위로 좀 받고 싶으시다면,
인누와요!
이 책 함, 읽어보세요~



👥 주간심송(@jugansimsong )이 함께 합니다.
📚 책은 책나물 (@booknamul )에서 협찬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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