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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로 글쓰기 - 첫 문장 쓰기가 어려운 사람을 위한 어느 편지큐레이터의 처방전
윤성희 지음 / 궁리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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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 쓰고 싶으시죠?
저두요!
막연히 글로 먹고 살고 싶다~
는 꿈 갖고 있으시죠? 🥹



그래선가 글쓰기와 관련된 책을 자꾸 찾게 되는데
이번에 딱 좋은 기회로
이 책을 만났지 뭐예요!



#편지로글쓰기
#윤성희 작가님
#궁리 출판사



📒
사람과 사람 사이를
한 뼘 더 가깝고 아름답게 만드는 것은
손편지라는 믿음을 가지고
<기적의 손편지>를 썼고,
불안이 많은 현대인에게
다산이 보내는 인문학 편지인
<다산의 철학>을 지었다.
-지은이 윤성희 작가님 소개



작가 소개를 읽고
와! 나도 학생때 편지 엄청 썼는데!
다시 한 번 써 봐? 싶더라구요!



📒
당신이 친한 사람에게 편지 한 통을 쓰듯
가볍게 글을 쓸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그리하여 쓸 수 있는 용기를 내기를,
글에 대한 두려움과 작별하고
나만의 글을 쓰는 작가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
-작가의 말



그저 친한 이에게 편지 쓰듯
쓰윽 쉽게 뚝딱 쓰면
그게 바로 나만의 글을 쓰는 작가!



글뽐뿌가 와서
전자책 출판 강의를 들었어요. 🥰



📒
생각을 키우고 남들과 다른 글을 쓰고 싶다면
습관적으로 열던 ‘드르륵’ 창이 아니라,
그동안 열지 않았던 특별한 창을 열어보자.
어느 창을 열어서 바라보느냐에 따라서
글이 달라진다는 사실을 기억하면서.
-49쪽



전자책이라는 포맷이 익숙치 않지만
쉽게 설명해 주시는 강의를 듣다보니
어? 나도 쓸 수 있겠는데? 싶더라구요!



📒
나만의 글감을 찾는 비법은 하나다.
아주 작고 디테일한 이야기가 나올 때까지 찾아보는 것.
소재를 마주하고 천천히 생각 타래를 풀어보면,
아주 작은 이야기가 ‘나 여기 있어요!’하면서
손을 흔들 것이다.
-53쪽



고심했죠🙄
나에겐 어떤 글감이 있나..



📒
글 쓰는 사람에게
다른 곳을 찾아 떠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내가 몰랐던 낯선 세계를 경험하며
발아된 씨앗을 만나기 때문이다.
그러나 ‘관광’의 마음이 아니라
‘여행’의 마음으로 길을 나서야 한다.
(중략)
관광이 ‘드러나는 빛나는 모습을 보는 것’이라면,
여행은 ‘나그네의 모습으로
이리저리 다니며 경험하는 것’이라는 걸.
나는 겉으로 드러나 보이는 것보다
안에 숨을 이야기를 찾는 사람이 작가라고 생각한다.
-127쪽



저도 글을 쓰는 여행,
내 안에 숨겨져 있는 이야기들을 찾는 여행을
떠나 볼 수 있겠더라구요!



📒
처음부터 많은 사람들이 읽을 것을 예상하고
거창한 글을 쓰겠다는 생각을 하면
부담감 때문에 첫 문장을 쓰기도 힘들다.
-149쪽



내 책의 첫 독자는 나!
그러니 부담은 내려놓고
러프하게 초고 쓰고
다듬으며 완성!



📒
일단 초고를 쓸 때는
생략하는 것보다 많이 적는 것이 좋다.
일단 문장으로 다 펼쳐놓은 후에
소리 내어 읽으면서
사용할 것과 사용하지 않을 것을 선택하면 된다.
-168쪽



근데 우리는 일을 하잖아요.
시간이 늘 부족해요.
아침에 두 시간 정도가 온전히 혼자서 쓸 수 있는 시간이거든요.
그렇담 글을 언제쓰죠?



📒
모닝페이지라고 부르는
‘아침에 글쓰기’를 하면서
나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었다.
-155쪽



📒
하루에 10분이라도 시간을 내어 글을 써보라고,
머릿속에 있는 것들을 문장으로 그대로 옮기기만 하면 된다고 말이다.
-184, 에필로그



요 두 개를 합해
아침 마다 10분씩 글을 쓰는 모닝페이지를 씁시다!
아름하야 “10분 모닝 페이지” 🥹



📒
글에는 모두에게 통용되는 정답이 없다.
내가 생각하는 것이 나의 정답이다.
-64쪽



일단 써봅시다 👍
그리고 출간을 해보아요.
하나씩 해나가다 보면
어느 순간 훅 성장해 있을테니까요!



✅ 글을 쓰고 싶은 모든 분들께 추천합니다.
✅ 독후감을 좀 더 잘 쓰시고 싶으신 북스타그래머님들께도 강력 추천해 드립니다.


👥 우주(@ )님의 서평단 이벤트에 당첨되어
📚 책은 궁리(@ ) 출판사에서 제공받았습니다!
🥹 읽고 오롯이 느낀 후 쓴 글입니다.

__________

📒책 읽는 즐거움🤗

북스타그램
오늘책_지우

@5neul_check_jw
@5neul_check_jw

여행 작가 가보자~! 💛🐲
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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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덕이라서 좋아! - 있는 그대로, 가장 나답게
나봄 지음 / 필름(Feelm)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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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찮은 치즈가 건네는 위로!
받아보실래요? 🥹



불량 치즈로 폐기 위기에 있던
치즈 한 덩이
탈출 감행!



세상으로 나와
강가로 간 치즈는
멋쟁이 오리를 만납니다!



오리처럼 되고 싶어!!🥹



📒
저마다 가진 게 다른 세상에서
행복해지는 가장 쉬운 방법은
내가 가진 걸 사랑하는 마음이야.
-73쪽



그러나 사실 오리는
멋져보이는 황새를 따라하려다
다른 새들에게 웃음 사고
자신에게도 실망한 상태.



📒
모두에게 늘 좋은 사람이 되려 하면
스스로에게는 좋은 사람이 되기 어려운 걸!
-61쪽



다른 새들이 비웃는게 뭐 중헌가요?
상처입은 내가 젤 중허지!
아프지 않도록
잘 보살펴 주고
나 자신에게 나이스한 사람이 되어 주자구요!



📒
남에게서 정답을 찾지 않아도
나답게 해낼 방법은 얼마든지 있어!
-201쪽



내가 나로 태어난데는
다 이유가 있을거예요!



📒
모든 게 나쁘다고만 믿었던 나에게서도
아주 작지만 그럴듯한 점이 있었다는 걸.
심지어 정말 나쁘다고 생각했던 것도
자세히 들여다보니 나름 괜찮아 보였어.
-223쪽



마흔이 훌쩍 넘고 어느 날,
아! 나도 이 정도면 잘 살았네!
이정도면 내 자신 괜찮은걸?
자존감이 확 올라가더라구요!



그건
저를 늘 깎아내리던
인간관계들을 정리한 후였답니다.



📒
어떻게 처음부터 완벽하게 잘하겠어.
남들 시선과 평가에 집착하느라
아무것도 못 하는 것보단 훨씬 나아.
-210쪽, 햄스터 폴



주변에서 자꾸 나를 끌어내릴려고 하면
나 자신이 너무 초라하고
작아보이죠...



📒
이제 완전히 나답게 살고 싶어.
-222쪽, 치즈덕



“나답게”가 너무 막연하지만
치즈덕이랑 함께
차차 찾아가보도록 해요!🥹



📒
부족한 나를 숨기는 게 아니라
있는 그대로 드러낼 용기를 가질 때,
그때 비로소 단단해지는 거야!
-251쪽



치즈덕도 깨알았다는데
우리가 못 할거 없죠!
하뚜이따👍


✅ 나를 잃어가고 있다는 분 읽어보세요.
✅ 오늘 나 위로가 필요해 .. 하시는 분께도 추천드립니다.

📚 책은 필름출판사에서 제공받았습니다!
🥹 원고료를 받았지만 제가 읽고 느끼고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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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거대한 서점, 진보초
박순주 지음 / 정은문고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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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와시대에 멈춰버린 고서점 거리, 진보초.
도쿄에 가시면 꼭 들러보세요!

130여개의 서점들이 즐비해 있는데다 저마다 다른 전문서들을 취급한데요.

공유서점도 있고, 콩책도 있구요
오래된 지도만 전문으로 하는 책방,
어린이를 위한 고서점,
자연 도감만 파는 책방,
옛놀이에 관련된 것만 파는 책방도 있답니다.

이곳 책방들은 아직도 북커버를 해준데요.
옛날에 우리도 책사면 각 서점의 마크가 새겨져 있는 포장지로 책에 커버를 씌워줬잖아요? 그것처럼요.

근데 지금 이 시대는 서점 최대 위기의 시대잖아요.
이렇게 유명한 고서점 거리도 피해갈 수 없죠.
그래서 더 모색합니다.
뭔가 더 어필할 방법을.

서점이 사라지지 않고 살아남으려면 적극적 지지를 보내줄 팬클럽을 만들어야 합니다.
-24

적극적 팬을 만들려면 돋보이는게 있어야겠죠.
로코서방은 유명 제과점의 빵을 판매합니다.

유명 제과점과 제휴를 맺어 한정 케이크를 판매해 인기가 높으니, 이른 시간에 가는 것을 추천한다.
-67

북하우스카페는 낮에는 어린이책을 밤에는 바로 운영되구요.
야구치 서점은 세트장으로도 자주 사용되고 있답니다.

그리고 이 서점들은 함께 살 궁리도 합니다.

경쟁 상대이기 앞서 동료이기에 서점끼리 단합해 지자체나 정부의 지원에 의존하지 않고도 헤쳐 나갈 방법을 함께 찾는 중이다. 공동으로 온라인 전산화를 구축한 것이 그 예다.
-135

그리고 정부도 함께 노력합니다.

일본은 ‘활자문화 프로젝트‘가 이어지고 있어요. 코로나 팬데믹때 비대면 교육이 시행되면서 태블릿 활용도가 높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종이와 활자를 사용하는 교육을 권장하기에 종이 문화는 계속 남으리라 생각합니다.
-166

아쉽게도 우리나라도 자꾸 종이문화가 사라지고 있는 듯해요.
학생들도 태블릿으로 공부하는 걸 선호하고,
심지어 영어 단어 외우는 깜지도 굿노트에 쓰고 있어요…

종이를 소중히 한다는 것은 책을 소중히 한다는 것이다. 오래된 책을 소중히 한다는 것은 그만큼 옛날 책을 아껴 다음 세대에게 점점 확산시키는 것이다.
-243, 사카이 다케히코 대표

저부터라도 종이를 소중히 여겨야하는데, 자꾸 디지털과 타자에 익숙해지고 있어요.

책은 실물로 보는 것이 제일이다. 책을 보지 않으면 시작되지 않는다. 책이란 만남이니까.
-279

우리가 실물 책을 읽고 서로를 만났잖아요?
물론 밀리 등으로 보고는 있지만요, 어쨌든간에 책을 만지고 책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우리가 만난거죠!

어느 나라나 책은 큰 힘을 발휘해요. 책 한 권으로 인생이 바뀌었다고 고백하는 유명 인사가 꼭 있잖아요.
-135

그리고 인생책이라는 것들도 생기고요.

도쿄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읽어보시고 출바알~
독립서점을 운영하시거나 운영 예정이신 분들께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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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1분 아주 사소한 습관 하나 - 하루를 통째로 바꾸는 아침 1분 루틴의 힘
류한빈 지음 / 포텐업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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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덮고 이렇게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도 오랫만이네요.



명언집이야? 할 정도로 마음에 콕콕 와 닿는 말들이 많더군요.
일단 책을 딱 폈을 때 있는 작가 소개란, 마지막에 이런 구절이 있어요.



📕
작가의 한마디:
하고 싶은 일은 겁내지 않고 도전하고,
하기 싫은 일은 되도록 쉽고 재미있게 만듭니다.
-작가 소개 중



아, 이 작가님 참 맘에 드는데?
호감으로 글 읽기를 시작하죠.



#아침1분아주사소한습관하나
#류한빈
#포텐업



그리고 또 한 장 넘기면 이런 말도 있어요.



📕
아침에 눈뜨자마자 하는 말 그리고 생각.
당신의 첫 말과 생각이 그날 하루를 지배한다.
-첫 장



초공감이죠?



책은 30일간의 루틴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매일 하나씩 실천해도 되지만
저처럼 일주일동안 나눠 읽으며
하나씩 바로바로 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해요.



📕
오늘은 엄마에게 가장 듣고 싶었던 말을
나 자신에게 해주면서 하루를 시작해봐요.
-23쪽 중



요런거 할 수 있잖아요.
늘 잘 해야만 하는 장녀에게 엄마가 절대로 해 주지 않았던 말.
잘 했다, 수고했다, 고생했다, 니 덕분이야.
이런거 해 주면서 하루 가뿐히 시작할 수 있잖아요.



하루를 잘 시작했다면,
자신을 돌보는데 소홀히 하지 않도록 해요.



📕
나를 잘 돌보는 사람은 빛이 납니다.
그리고 빛이 나는 사람 주위에 사람들이 모여듭니다.
-79쪽 중



운동도 열심히 하고,
몸에 좋은 것들로만 먹도록 해요 우리.



📕
우리가 행복하지 않은 이유는 간단합니다.
행복을 너무 거창하고 대단한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143쪽 중



봐봐요, 살찌고 미워지면 나 자신한테 화낼거잖아요.
그러니까 미리미리 좋은 것들로 내 안을 채워줘요.



📕
나에게 맞는 향을 골랐다면 늦은 저녁 잠시 창문을 열고 잠깐 동안 향을 피워보세요.
향기가 이끄는 대로 상상력을 동원해서 새로운 장소에 가 있다고 생각해도 좋습니다.
혹은 오늘 하루를 돌이켜보며 감사했던 일 혹은 가장 행복했던 일 한 가지를 생각하며
명상에 빠져도 좋을 거예요.
-139쪽 중



몸 뿐만 아니라, 마음도 챙겨주는 거, 잊지 않았죠?



📕
혹시 머릿속에 해결되지 않은 걱정거리가 있다면,
그 생각이 흘러내리는 물에 녹아서 배수구를 통해 빠져나가고 있다고 상상해보세요.
-146쪽 중



고민 걱정하지말고, 날려버립시다.
근데 이게 제일 안 되긴 해요. 그쵸?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웃으세요.



📕
나의 웃음 버튼을 찾아라.
-203쪽 중



저의 웃음 버튼은 남편이예요.
훅 들어올 때가 많은 편이죠.
근데 진지하고 진실되게 말해서 안 웃을 수가 없을 때가 많답니다.
묘하게 입꼬리 올라가면서 기분 되게 좋은거 있잖아요.
그런 기분을 잠깐씩이라도 느껴 보는 거,
그것만으로 나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 질 수 있다니까요.



책을 덮고
설레지 않은 물건들을 버렸어요.
커피는 잠에서 깨고 한 시간 후에 마셨구요,
잠깐 멈춰서 내 귀여운 다육이들이 쳐다보며 아무 생각도 안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
어제의 내 모습보다 조금 나아진 점을 하나 찾아내면서 긍정적인 하루를 시작해보는 거예요. 아주 사소한 것도 괜찮습니다.
-244쪽 중



아주 조금 달라졌지만, 꽤 괜찮은 내가 되는 것 같군요.



✅ 요즘 마음이 힘들어요? 이 책 한번 읽어봐요~
✅ 루틴을 잡아가는게 쉽지 않나요? 이 책 한 번 읽어봐요~



📚 책은 포텐업(@ )에서 지원 받았습니다.
원고료를 받았지만 정성껏 읽고,
저한테 적용한 후에 느낀 그대로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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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 이후, 삶을 바꾸는 6가지 습관
강상구 지음 / 원앤원북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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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 이후의 삶
그려본 적 있으세요?



지금보다 몸이 좀 더 굼뜨겠죠.
여기저기 쑤시고 결릴거예요.
생각보다 오래 살았네.. 내 자신이 기특하기도 하고,
남은 세월이 얼마나 될까.. 걱정도 될 거예요.



네!
제 얘기예요… 🥹
이제 곧 반백살..



#오십이후삶을바꾸는6가지습관
#원앤원북스
#강상구 지음



부제가
“품위 있게 나이 들고픈 당신을 위하여”
“오십의 품격을 만드는 하루 10분의 투자”
부제만 읽어도 게임 끝!



크게 여섯가지의 습관으로 나눠져 있고
또 작은 10분 습관들로 나눠져 있어
약 25가지 정도의 습관들이 소개되요.



늘 중요하게 여기는
잠, 운동, 낮잠, 산책 등도 포함되지만
머리 지압, 멍 때리기,
배우자와의 대화, 화 다스리기 등
조금 색다른 관점도 있어요.



📖
잠자리에 들 때,
스스로에게
“오늘 하루 수고했어요. 편안한 밤 되세요.”라고 말하자.
다음 날 아침, 잠에서 깨어날 때는
“원 없이 잘 잤습니다. 상쾌한 아침을 맞는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라고 말하자.
-32쪽 중



😅
책 읽을 때는 아! 요거 해보자! 했는데,
자기 전엔 너무 지쳐서 자꾸 까먹어요.



📖
“아침에는 일어나자마자 웃는다.”라는 원칙을 늘 상기하고 있으면 표정을 바꿀 수 있다.
-95쪽 중



😅
요것도 자꾸 까먹어서,
아침에 거울보고 하이파이브 하면서 억지로 웃고 있답니다.
억지 웃음도 웃음이랍니다! 아시죠?



📖
따로 장소를 마련해야 하는 것도 아니다.
지금 있는 장소에서
정신줄을 놓고 혼자서 멍하니 있으면 된다.
곧 세상의 소리도 나의 소리도 들리지 않게 될 것이다.
-100쪽 중



🥹
아침 독서 시간에
창틀에 쪼로록 놓여 햇살과 바람 샤워 중인
나의 다육이들을 보며
멍.. 때림을 시전 중이구요.



📖
부부간의 대화 모습도 이와 비슷하다.
아내가 이야기를 조금만 길게 해도 남편은 결론이 무엇인지부터 묻는다.
아내는 단순히 남편과 대화하고 싶었던 것인데
남편의 성급한 태도로 인해 대화는 단절되고 아내는 토라진다.
-120쪽 중



😂
요 페이지는 찍어서 남편에게 보내줬어요.
남편 왈,
“나는 그런 사람 아니야.”
네. 그런 걸로 해요, 우리~



📖
지혜로운 사람은 미래의 완성된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다.
그들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또 다른 그림을 그리며 기회에 도전한다.
-166쪽 중



🥰
그리고 미래를 끊임없이 그리고 수정하는 중입니다.
제가 의외의 일도 많이 벌이는데요,
오늘 아침에 만난
저의 글쓰기 선생님이
제가 문의를 했을 때,
‘의외였다’고 하셨네요. 하핫.



앞으로 5주간
최선을 다해 할 수 있는 건 다 해 볼 생각이랍니다.



📖
약속의 종류가 어떤 것이든
약속을 했다면 10분 일찍 도착한다는 것을
자기 자신과의 약속으로 정해보라.
-204쪽 중



😀
모든 종류의 약속 다 포함이예요.
저는 프리랜서 생활을 오래하면서
많이 데어보고, 많이 지쳐도 본 후에
약속의 소중함을 배웠어요.



📖
나는 책을 집필할 때는 마감기간을 정한다.
나 자신과 약속을 함으로서 긴장감을 가지기 위함이다.
이 기간에는 매일 밤 9시가 되면 취침을 하고 오전 4시에 기상해 자료를 찾거나 집필을 한다.
충분한 수면을 취했기 때문에 머리가 상쾌하여 글쓰기가 용이하다.
이렇게 하면 오전 8시까지 4시간 동안 글을 쓰게 된다.
그리고 8시 이후는 일상적인 일을 한다.
-31쪽 중



🥹
베르베르 작가님처럼
아침 8시부터 12시까지
볕이 환히 드는 창가에 앉아
매일 글을 쓰고는
한강변을 산책하는
(작가님은 센 강 😂)
꿈을 꿔 봅니다.



✅ 낼모레 오십된다! 꼭 읽어봅시다!
✅ 오십되기 전에 미리미리 준비해 봅시다!
✅ 쪼오큼 남았지만, 곧 오십이다! 읽어봅시다~




📕 원앤원북스(@ )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 읽고 곱씹어보고 느끼고 쓴 글입니다.



__________

📒책 읽는 즐거움🤗

북스타그램
오늘책_지우

@5neul_check_jw
@5neul_check_jw

오십, 인생의 절반, 백세까지 살아보자! 💛🐲
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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