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무작정 따라하기

마케팅 무작정 따라하기 - 지금 당장 실무에 써먹는 마케팅 입문서 ㅣ 무작정 따라하기 시리즈
조명광 지음 / 길벗 / 2019년 8월

마케팅을 실무에 적용할수있게 나온 마케팅 전문책으로 
마케팅의 기본 정의부터 몰랐던 마케팅 용어들까지 소개가 되어 있다
또 현시대를 반영한 콘텐츠마케팅이나 고객경험
4차산업혁명의 마케팅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어 

앞으로 마케팅의 방향을 알수있으며  
마케팅의  프로세스 동향 트렌드 경쟁사 등

전반적인 내용들을 다루고 있다

결국 마케팅은 상품이든 서비스이든  
사람은 디지털이 아닌 아날로그이기에 
감성적인면을 배제할수 없는것이다.
애플의 사례처럼 고객의 경험 기준으로
마케팅을 하는게  최고의 마케팅이라 할수있다

브랜드 전략 브랜드 경영 브랜드 관리에서 
지향하는 바는 고객과의 관계를 끊임없이 구축하는것이다

고객의 니즈를 알고 이해하고
해결책을 창조하는 마케터가 되야한다

소비자의 눈으로 경험이라는 가치를 줄수있는 진정성있는 마케팅이

시장이 원하는 마케터라는 마케팅의 본질을 알수있었습니다

대단치 않지만 뿌듯한 내음악 만들기

대단치 않지만 뿌듯한 내음악 만들기 - 오늘부터 시작하는 3일 작곡
monaca:factory(10日P) 지음, 윤인성 옮김 / 프리렉 / 2019년 6월

1인 미디어의 발달로 많은 콘텐츠들이 생산되고 있고

자신이 만든 콘텐츠를 널리 알릴수 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자신의 콘텐츠에 음악이 있는거와 없는거에는

전반적인 분위기나 효과의 차이가 크게 느껴지는데요

저작권에 대해 민감한 부분이 많다보니

자신이 간단한 곡정도 직접 만들어서 활용해보는것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으로

취미로 하고 있습니다

이책은 초보자들이 음악을 쉽게 접근할수있고

별다른 돈 들이지 않고 음악을 만들수 있는법을

체계적으로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음악을 만들수있는 무료 프로그램이 있다는것도

좋고 프로그램 설치방법 부터 사용법까지

책에 잘 나와있어서 보기 편했습니다

그리고 곡을 만들기 위한 이론적인 코드 지식도

알려주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음악을 만든다는거에 대해

어렵게 생각하고 어떻게 접근할지도 몰랐었는데

기술이 발달하고 이런 유용한 책의 도움으로

정말 누구나 곡을 만들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디자이너의 생각법 :시프트

디자이너의 생각법; 시프트 - 크리에이터를 위한 관점 전환의 기술 ㅣ 이상인 디자인
이상인 지음 / 가나출판사 / 2019년 6월

많은 분야에서 디자인씽킹이 적용되가면서

디자인적인 사고능력으로 문제를 찾고 해결해 나가는게 중요하다

이책에서는 디자이너라는 틀에 속박되지 말고 모든면을 아우르고 지휘할수있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되야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고 평생직장이 없어지기에 언제든 변화에 

대처할수 있어야 된다는 디자이너의 마음가짐을 알수있습니다

소비자중심의 사회가 되면서 

스토리텔링으로 브랜드의 가치가 높아지기에 

스토리로 인한 사람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는게 중요해지고 있다

it기업인 텐센트의 사례를 통해서도 디자이너의 역할이 큰비중을 차지함을 알수가있다

채팅앱외도 게임컨텐츠 캐릭터디자인 타이포크라피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며  그안의 디자이너가 2천명이 될정도로 디자인의 비중이 높음을 보여주고 있다 

디자이너가 요즘 시대에 리더로서의 장점은

공감및 소통능력이 있다

디자인은 문제해결을 추구하기에 문제해결을 위해 당사자 입장에 공감하고 지속적인 소통을 

하기에 조직이 잘 운영될수있고

창의성과 빠른 구현 능력으로 기업의 흥망을 좌우한다는것이다

창의성과 공감소통이 부각되는것도

앞으로 4차산업혁명 시대에는 로봇이 사람 대신 많은일을 대체하고

사람이 할수있는 일은 점점 줄어들지만 빅데이터에 의해 인공지능으로 학습된 

로봇이 창의성과 감성적인 부분은 따라가기 어렵기 때문에 

디자인적인 사고방식으로 디자인에 의한 문제 해결 방법이 더 부각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이풀

조이풀 Joyful - 바깥 세계로부터 충만해지는 내면의 즐거움
잉그리드 페텔 리 지음, 서영조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9년 4월

보통 내면의 보이지 않는곳에서만 즐거움을 찾을려는게 일반적일수 있는데 
저자는 새로운 시각으로 즐거움을 찾을수있다는걸 보여주는 책입니다

건물이 컬러풀하게 바뀌면서
사람들의 마음도 바뀌고 사회 분위기가 바뀌는것을  여러 사례로  나와있습니다

범죄의 온상이었던  알바니아의 수도
티라나에서는 많은 건물들을 오렌지색같은
다채로운색으로 칠하면서
사람들은 거리에 쓰레기를  버리지않고
세금을 납부하고  거리가 안전한다는 느낌을 시민들이 갖게 된것이다

밝고 선명한색이 기분을 좋게 만드는
즐거움만의 힘으로 되살아난것이었다

뉴욕의 낙후된 학교들을 선명한색으로 칠하고
벽의 낙서가 거의 사라지고 학생과 교사의 출석률이 높아졌다
학교를 안전하다고 느끼게 된것이다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한 공장은
어둡고 우울한분위기였는데
밝은 색채로  공장을  수리한 후로는
직원들의 복장이 단정하고 깔끔해졌다

이런 밝고 선명한 색채만으로 많은 변화가
일어날수 있음을 책을 통해 알수가 있습니다

디자인적인 부분이나 환경적인 영향이
인간의 심리적인 부분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음을 알수있고 이로 인해  긍정적으로 행동에도 
영향이 가는걸 알수가 있습니다

대칭을 이루는 조화나  원이나 곡선의 형태 등도
사람들이 관심을 많이 갖고 마음의 안정을 주는 형태라 할수있다

정신이 몸을 지배한다는 말도 있듯이
보이는 즐거움을 통해  개인이 변하고 사회가
변하는 강력한 힘을 느낄수있는 신선한 책이었습니다

요즘 시대에는  디자인적인 사고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것도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춤추는 풍선  축제에서 불꽃놀이
노래와 춤 밝은빛 해가뜨고 꽃이피는 등
우리 주변에서 즐거움을 주는 요소들이
많다는걸 책을 통해 느끼게 되었으며

주변을 한번 돌아보면 즐거움은
가까운곳에 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정신차리기 기술

정신 차리기 기술 - 돈.시간.에너지를 낭비하지 않는 인생 청소 3단계
세라 나이트 지음, 유혜인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9년 5월

정신 차리기 기술은 뭔가 지금 머리속이 복잡하고 앞이
막혀있는것 같은 그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분들에게
충고 해주는 책입니다
여러가지 사소한 문제들로 하루가 엉망진창일때
뭐가 문제인지와 왜라는 물음으로 문제 해결 방법을
찾는것이다 그런다음 목표설정을 한후 우선순위부터 중요한 목표부터 시작하라는 조언이 담겨있다

어려운 문제들이 있을땐 작고 감당하기 쉬운 목표부터 시작하여야한다
장시간에 걸쳐 여러개의 작은 문제를 하나씩 해결해 나가면전체 목표를 비교적 쉽게 달성할수있다

본문 중간중간 닥치고 정신을 차려라는것처럼 솔직하고 직설적으로 표현하지만 정말 정신을 차리게 되는 그런
자극도 받는 영향을 끼치는것 같습니다

살다보면 두려움을 느낄수있지만 이 두려움 때문에 결정이나 집중 실행도 못하기에 결국엔 회피가 되버리는 결과를
가져오고 나중에는 아무것도 하지못하는 두려움이 된다는것이다
실패도 하나의 길임을 받아들일때 예상한 문제가 닥치더라도 현실에서는 대처할수 있고 실패해도 세상이 끝나지는 않기에 실패에 신경을 끄고 f학점을 주는것이다

전략ㆍ집중ㆍ실행하되 완벽해질수 없다는것을 받아들여
적정선에서 마치고 실패도 하나의 과정이라고 좀 더 느슨하게 받아들일수 있는 마음가짐이면 현실에서 문제에
맞춰 앞으로 나아갈수 있다
망설이지말고 두려워할 시간에 작은일부터
우선순위 목표대로 하나씩 실행하고 실패를 받아들이면서또 작은것부터 대처해 나가면 결국 하나의 큰그림이
그려질것이라는 교훈이 담겨있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