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욱의 과학공부 - 철학하는 과학자, 시를 품은 물리학
김상욱 지음 / 동아시아 / 2016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사람은 자신이 훌륭한 라이터라는 망상에 빠진 나머지, 흔한 삽화 하나 없이 자신의 텍스트만으로 책을 채워놓았다. 자신이 설정한 독자―초심자―에게 훌륭한 지침이 되는 것보다 자신의 잘난 에고를 내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 모양이다. 덕분에 막힐때마다 일일이 구글링하며 공부 잘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