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은 북미 인디언 책을 좋아한다.. 그들의 사상이나 삶의 태도에서 참 배울점이 많은 거 같다.
이책에서는 주로 미크맥 부족의 언어를 통해 그들의 생각과 지혜를 보여주고 있다.
좋은 말들이 많이 있지만.. 글은 따분하고 읽는 재미가 별로 없었던 책이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의미있고 소중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