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은 법정 스님의 글이라서 주저 없이 골랐다.
중간중간에 들어 있는 그림들도 마음을 평화롭게 해주었고 좋은 글귀들도 많이 있었다는 것 밖에는 딱히 기억나는게 없다. 사실 읽은지가 좀 되었지만 글로 남겨 놓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