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닥 감명깊게 본 책은 아니다.
미드 한편 보는 것 같은 기분으로 술술 읽었다.
내용은 그럭 저럭 재미있는데 특별히 기억에 남는 장면은 없다.
이 책이 스테디셀러 목록에 있다는게 참 의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