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냐 2005-12-07  

오 나의 오즈마님.
무심한 마냐는 뭔 일이 일어났는지도 잘 몰랐답니다. 이런이런. 이래서 서재질은 하루라도 빼먹으면 살기 어렵다는거군요. 우야됐듯 컴백을 환영하옴다.
 
 
비로그인 2005-12-07 15: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심한 따우도 두팔 벌려 환영 ^-^

코코죠 2005-12-08 0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냐님은 무심한 적이 한번도 없었어요. 전 단언할 수 있어요. 제가 징징거릴 때 달려와 가장 필요한 말을 해주셨는걸요. 저에게 마냐님은 언제나 다정한 분이었고 그리운 분이었어요. 무척 바쁘시고 먼 곳에 계셔서 자주 볼 수 없는 분 ,인 건 맞지만 :)
마냐님의 환영을 받으니
정말 돌아온 것 같슴다(아, 이 그리운 슴다, 함다.............체)

마냐님, 오 나의 그리운 마냐님
늘 마음으로 감사함다.

무심하지 않은 따우님 역시, 두 팔 벌려 환영해주시는 사이 그 품에 쏘옥 안겨 부비부비 하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