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 2005-12-06  

오즈마님, 무슨 일이죠?
나만 모르고 있는 건가요? 미안해요. 그래도 보고 싶어요.
 
 
코코죠 2005-12-07 0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 미처 페어퍼에는 밝히지 못했지만
그토록 아름다운 리뷰를 써주시다니요.
안 그러셔도 된다니까요라고 말하고 싶지만
자꾸 웃게 되어요,
그건 제 생애 가장 아름다운 리뷰였어요.
제가 앞으로 어떤 글을 쓴대도
그보다 근사한 리뷰를 받을 수는 없을 겁니다.

(전 절대 그 리뷰에 추천 안 했어요라고 말하면 진짜 뻥인거 티나겠죠)

전 돌아왔어요.
제가요,
제가 훨씬 보고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