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eetrain 2004-09-02  

오즈마님...
^^ 내일도 파주에 계신다면, 찾아가 우유 한 잔 청해도 될까요?^^
나는...이제부터 기도할께요. 오즈마님 마음, 내 마음처럼 느끼게 해달라고..
그래서 오즈마님 마음이 내 마음같이 느껴지면요, 그때부터
더 많이많이 기도할께요. 하나님은요, 내 기도를 다아~~ 들어주시거든요.^^
그러니까 이제부터 다 잘 될거예요. 나 믿죠? 화이또!!!

(음..찾아가두 된다면..^^ 길을 알려주세요.^^)
 
 
코코죠 2004-09-03 0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단비님, 스윗레인 단비님, 아직 단비님에게 우유를 대접하기엔 이곳이 너무 지저분하고 험해요. 내일도 설치미술작품 공사에 들어가거든요. 그래서 몸약한 단비님에게 벽돌 져 나르게 할 일이 생길지도 몰라요 :) 그러니까 초대는 9월 중순 이후로 미룰게요. 그때에 페스티발이라는 것을 하는 모양이니 친구 손 붙들고 와요 :)
선뜻 와 주겠다 말해주어 고마워요. 적절한 순간에 힘이 되었어요 :)

추신: 단비님에게 내 마음이 느껴진다고 한다면 음, 나는 더 건강한 생각을 많이 할래요. 단비님에게 그 마음 전해져 얼렁 씩씩해지라고 :) 이십대 초반은 독약같지요. 잘 견뎌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