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eetrain 2004-08-08  

오즈마님.
페이퍼를 처음부터 끝까지 그냥 다 읽었어요.^^
그러면서 오즈마님 마음을 만났어요.
지금은 저녁 먹으러 가야 할 시간이라, 저 길게는 못써요.
하지만, 제가 마음으로 하는 말, 잘 들으세요.^^
 
 
코코죠 2004-08-09 0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단비님 안녕! 나예요, 오즈마에요.
저 많인 페이퍼들은 언제 다 읽었어요. 아니 왜 그랬어요(발그레) 부끄럽게. 그러지 말지.
고마워요...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정성들여 저 감정쪼가리들을 읽어주었을지 나는 너무도 잘 알아요. 왜냐하면 나도 단비님 서재에서 그랬으니까:)

마음으로 하는 말은 언제나 잘 들려요, 고마워요.. 잘 들었어요. 그렇담 내 마음으로 하는 말도 잘 들어요... 나는 단비님이 언제나 이렇게 씩씩하고 건강했으면 좋겠어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