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프레이야 2004-01-20  

오랜만이죠
새로운 마이리스트 따라 들어왔어요.
서재에 오랜만에 들어오셨나봐요.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새해는 어떻게 시작하셨나요? 전 큰딸이랑 요즘 아이스스케이팅을 강습 받고 있는데요, 숨차고 유연하지도 못하고, 헉헉~ 힘들어요. 그래도 열심히 해볼래요. 앨리스님, 서재 소개글이 마음에 들어오네요. 뇌스틀링거의 동화도 좋아하거든요. 어른의 칭찬과 꾸중으로 아이들이 배우는 게 아니라 스스로 하는 경험과 고통으로 느끼고 배우는 거라... 고통도 자신들의 몫으로, 엄마는 믿음의 눈으로 지켜봐야한다는 점, 명심해야겠어요. 딸아이 둘이 커가면서 맞이해야할 몫들에 너무 개입하려하지 않아야겠네요. 앨리스님, 그럼 좋은 날 보내세요.
 
 
바구니 2004-01-26 14: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셨어요. 컴퓨터 안에 놓인 책이지만, 어쩐지 실제의 무게만큼이나 무겁게 느껴져 서재에 통 들어오지 못했어요. 매서운 바람이 지나가면 곧 봄이 올텐데 어지러운 서재에서 마음만 봄을 기다립니다.
 


minjiong 2003-10-23  

오늘에야 리뷰 둘러보네요
여기서 이렇게 만나니
색다르네요
저도 리뷰에 도전해 볼려고...
 
 
 


툴툴 2003-10-15  

앨리스님!
안녕하세요? 이 주의 독자서평을 보고 반가운 맘이 들어 방문했습니다.왜 반갑냐면요...2년전에 저도 이 책으로 우수 독자서평에 뽑힌 적이 있거던요.그래서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반갑기도 하구..암튼 그랬습니다.건강해 보입니다.가끔씩 놀러 올께요.
 
 
바구니 2003-10-15 0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셨군요. 반갑네요. 푸우님께서 쓰신 서평도 한 번 보고 싶네요. 가서 다시 인사드릴께요..
 


프레이야 2003-10-13  

반갑습니다.
앨리스님의 '따로따로 행복하게'의 리뷰를 보고 글 남깁니다.
우선 독서지도라는 일을 하고 있어 동지를 만난 기분이네요.
'따로따로'의 리뷰를 보고 느긋하고 행복한 기분이 들었어요.
님의 작업실 리스트도 잘 보았습니다.
종종 들릴게요.
 
 
바구니 2003-10-14 1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갑습니다. 저도 역시 님의 리뷰를 보기도 하고, 서재에도 다녀왔었지요. 아이들 책에 관한 방대한 자료에 감탄했었어요. 도움을 많이 받기도 했구요.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하구요, 담에 서재 놀러갈 땐 꼭 인사말 남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