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래리와 함께 이번에는 그림 세상으로 떠나요.절대로 시리즈 7탄.세상에서 가장 희한한 스케치북이다.절대로 그림을 그리면 안된다니. 큰일 난다고?아이들의 호기심과 궁금증을 잔뜩 키워놓더니어라! 화살표가 생겼네.그러더니 뭔가 비밀을 공유하듯 살짝 꼬신다.역시 고단수야.살짝만 그리는 건 괜찮을거야 라고 말한다.그후 펼쳐지는 마법같은 일들.화살표를 따라 그리니 파란 공이 바다도 되고파도가 친다.커다란 고래가 나타나더니 물을 뿜어 공중으로 휙~~일곱 빛깔 나비가 무지개가 되고 불꽃놀이까지.햐아, 그야말로 상상의 세계가 끝없이 펼쳐지는 놀라운그림책이다.화살표를 따라 그리며 적극적으로 참여하다보니 어느 순간 부터 나만의 그림을 그리며 시간가는 줄 모르게 된다.화살표를 따라 그려 볼까라는 무한 반복에 빠져드는 책즐겁고 신나는 미술 시간을 만들 수 있는 책.온 가족이 함께 절대로~ 그리지 않을 수 없는 매력적인 그림책 세계에 빠져 보세요.진짜 강추하는 그림책 출시!
첫 소리 단어를 활용한 이야기 만들기.곰, 공, 콩이 옵니다.끈끈한 껌에 붙어 낑낑~깜깜한 밤이 됐어요.곰, 공, 콩이 쿨쿨쿨~저마다 꿈을 꿉니다.공 위에 곰 위에 콩이 우뚝.곰과 콩이 공을 타고 둥실.콩은 땅을 뚫고 자라 길쭉.돼지가 킁킁 냄새를 맡더니곰, 공, 콩을 꿀 - 꺽 -돼지가 배가 아파 끙 -껌이 쏙~아! 시원하다.동글동글 귀엽고 앙증맞은 캐릭터.말캉하고 사랑스런 그림이 어울어진 유아 보드북. 원지현 작가가 쓰고 그린 첫 그림책.유아 보드북은 정말 오랫만에 보는데우리 아이 첫 글자(소리) 그림책으로 추천해요.
도심에서는 볼 수 없지만 시골 처마 밑에서볼 수 있는 흔한 여름새, 제비.여름 방학이 되면 시골 외갓집에 놀러 가서냇가에서 다슬기도 잡고 찐옥수수와 찐감자를먹던 어린 시절이 떠오릅니다.몇 일 지나면 심심하기도 하고 밀린 일기도 쓰고 독서감상문과 그림 숙제도 하고 말이죠.아참! 교육방송도 시간 맞춰 들으며 방학탐구생활도 해야하는데 깜박 잊었네.어린 시절이 절로 떠오르는 그림책을 보니반갑기도 하고 그때가 그립기도 합니다.요즘은 보기 드문 풍경일 수도 있지만 말이죠.처마 끝에 둥지를 튼 제비집에 새끼 네 마리가 깨어나고 어미새는 입에 곤충을 물고 비가 흠뻑 맞은 채 빨랫줄에 앉아 있습니다.아이는 둥지로 돌아가지 않는 어미새가 이상하다 생각하고 할머니께서는 새끼들에게 비행 훈련을 시키는거라고 알려 주십니다.새차게 비가 내리고 새끼 네 마리 중 한 마리는 건너편 지붕으로 날아간 뒤 다시 둥지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새끼 제비는 무사히 둥지로 돌아갈 수 있을까?이를 본 아이는 안타까운 마음에 도움을 주려고 합니다.심심하고 무료한 여름날. 뜻밖에 찾아온 선물같은 이야기 세계. 처마 끝에 떨어지는 굵은 빗방울 소리.맑게 개인 푸른 창공에 원을 그리며 날아오르는 새끼 제비 네 마리.짧은 여름 방학이 지나고 그을린 얼굴로 몸과 마음이 조금은 커진 아이들을 기대하며이책을 읽었다.얘들아, 이번 방학은 재미있었니?노란상상의 100번째 그림책으로 출간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재쇄를 찍었다고 하네요.한 편의 단편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으로 여름방학에 읽으며 딱~좋은 그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