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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글씨 - 부와 운을 끌어당기는 최상위 부자의 필체
구본진 지음 / 다산북스 / 2021년 10월
평점 :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요즘 현대인들은 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래 살기 위해,,, 남보다 뛰어나기 위해 자신의 뇌를 궁금해 하는 현대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래서 "뇌섹남"이라는 단어가 파생되기까지 했다.
자신의 또하나의 얼굴인 글씨체도 뇌와 불가분의 관계인 것이다. 모든 성공의 근원은 "뇌"이기에 성공을 얻기 얻기 위해서는 글씨체를 바꾸는 것이 좋다. 글씨체는 "뇌의 흔적"이자 "몸짓의 결정체"이기에 글씨체를 바꾸면 뇌가 변한다. 손글씨는 의사소통보다 내면을 바꾸는 수반으로써의 중요성이 더 크다. 멋진 글씨체를 가지게 되는 것은 또하나의 성공의 수단이다.
글씨 연습을 하면 어떻게 내면이 바뀌는 것일까? 글씨체가 인간의 내적 세계를 반영할 수밖에 없다는 전제에서 출발한다. 글씨를 쓸 때, 뇌에서 손과 팔의 근육에 메시지를 전달해서 선, 굴곡, 점 등을 만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글씨체를 분석하면 그 사람의 내면을 파악할 수 있다.
연습하는 글씨가 의미하는 성향대로 내면이 바뀐다. 예를 들어, 가로선이 길다는 사실은 강한 인내심을 의미하는데 가로선을 길게 쓰는 연습을 하면 인내심이 강해진다.
누구나 자기 운명을 지배할 수 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꿈꾸고 믿고 따라 써 보라. 그러면 마법이 시작되고 삶의 거대한 변화가 생길 것이다.
추천합니다.
※ 이 리뷰는 도서출판 "다산북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