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러스먼트 게임
이노우에 유미코 지음, 김해용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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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의 문화,, 특히 잘못된 문화를 바꾸기란,, 무척 어려운 일이다..

도움이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다. 그래서 컴플라이언스라는 제도 기반의 조직이 생겨났다.

그러나, 약자에게는 구원의 힘을 강자에게는 처벌의 지팡이를 마냥 겨냥하는 것은 아니다.

이곳 또한 권력의 힘이 존재한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무리를 짓고, 무리를 지으면 자연스럽게 패를 가르며, 그 패는 자신의 패를 지키기 위한 다른 패를 공격하는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강자가 약자를 ,,, 갑이 을을,,,, 괴롭하는 단편적인 측면에만 그치지 말고,,,

을이 갑을,, 약자가 강자를 괴롭히는 쌍방향의 괴롭힘을 잘 보아야 할 것이다.

 

 

불의는 정의로 대체할 수 있으며, 부딧치며 개선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직장내 괴롭힘이 Zero인 사회를 만들기 위한 운동에 동참합시다.

 

추천합니다.

  

※ 이 리뷰는 도서출판 "위즈덤하우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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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제국 - 거대 기술기업은 우리의 미래를 어떻게 훔쳤는가
루시 그린 지음, 이영진 옮김 / 예문아카이브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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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실리콘 밸리를 디지털 기술의 문화와 산업을 구현한 기업 집단,,, 이라고 정의하며 살아왔다.

페이스북, 구글,, 아마존, 애플, 테슬라, 우버 등을 한꺼번에 부르는 말이다.

이 기술기업들이 지금 세계에서 가장 막대한 야심과 힘을 지니고 미래를 개척하고 있다고 과감히 말할 수 있다.

인재들이 모여들고 있다. 자연현상일까? 인위적인 현상일까?

인간은 모두가 변화의 중심에 서있기를 바라고 있다. 이점이 아닐까?

 

 

강력한 방식으로 개혁해 왔다. 실리콘 밸리는 세계의 중심에 서있다.

그들이 바꾸는 우리의 삶을 분석하여야 한다.

 

 

현재로서는 실리콘 밸리 집단의 영향력은 매우 막강하다.

이 힘의 규모가 어느 정도까지 커질지는 아무도 모른다. 완전히 파악하기가 힘들다.

하지만 우리는 연대하여야 한다.

빅테크 (Big Tech)를 설계하기 위해서~~~

 

추천합니다.

  

※ 이 리뷰는 도서출판 "예문아카이브"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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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광고는 망했어요 - 마케터 현실 카툰, 우리는 진짜 이렇게 일한답니다
톰 피시번 지음, 이은아 옮김 / 민음사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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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업무를 하며 마주치는 일상들이다.

기획 회의때 격는 황당함. 공허함. 특히나 마케팅 발굴은 뼈를 깍는 황당함과 스트레스가 다가온다.

그래서 성공하고 싶다.

 

가끔은 내가 처한 현실이 끔찍하다고,,, 독특하다고,, 절대 겪지 않을 일들이 나에게만 닥쳤다고 매번 생각한다.

하지만 알고보면 고난은 꽤 보편적이고 어디에서나 존재한다. 이것으로 소소한 위로를 받는다. ㅠ.ㅠ

 

 

변화는 점진직이고 갑작스럽게 일어난다고 한다. 허나,,, 나에게는 점진적이지도 않고 갑작스럽지도 않다. 일어날지도 않는다.

 

아주 공감이 간다.

한번쯤은 경험했을뻔한 이야기,,,, 친근하다. 난 수없이 경험하고 있다. 하루에도 몇번씩,,,,

 

 

추천합니다.

  

※ 이 리뷰는 도서출판 "민음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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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어록 - 인간과 권력의 본질을 꿰뚫는 문장들 사기 (민음사)
김원중 지음 / 민음사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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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권력,, 명예는 불가분의 관계이다.

52만 자가 넘는 방대한 분량으로 구성된 동양 역사서,,,  고전 <사기>에도 생생하게 그려져 있다.

자기 우월주의가 팽배한 현대사회에 남을... 타인을 배려한다는 것은 어리석다는 것으로 비춰지기가 싶다. 그러나 타인의 배려와 타인의 이해는 다른 차원으로 해석된다.

이해를 하고 다가감으로써 실 보다는 득을 추구할 수 있는 인간관계 형성이 될 것이다.

물론 타인을 이해한다는 것은 쉽지는 않다. 많은 것을 비워야 하고 낮추어야 한다.

배려와 혼돈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사람이 들고 난 자리는 아름다워야 한다.

그러므로 모든 것을 비우고 아름다울때 물러나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때를 가려야 할 것이다.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세상을 보는 힘을 기르고,,,

삶의 방향도 되돌아보는 여유를 갖으며 나로서 더 없는 보람을 느꼈다.

 

추천합니다.

  

※ 이 리뷰는 도서출판 "민음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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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미루면 포기할 것 같아서 - 누구에게나 인생의 전환점이 있다
염규영 지음 / 가디언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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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인생의 전환점은 있다.

하고 싶은것을 하고 살아갈 수 있다면,,, 바로 실행하고 싶다.

나는 어떤 향기를 내는 사람일까? 사람이 될 수 있을까? 궁금하다.

어느때 보다도 생생하게 살아가야 하겠다.

 

 

삶에 대한 지혜를 배우고 응원까지 받을 수 있을까?

원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나 자신을,,, 찾을 용기를 내보아야겠다.

진짜 어른이 되어가기위해서라도,,,,

스스로의 선택으로 살아가는 삶,,,, 이또한 무엇에 비유하리오~~~

 

 

 우리 모두,,, 자신의 삶을 스스로 선택하며 행복하게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이 또한 무엇에 비유하리오,,,, 무엇과 바꾸리오,,, ^&^

 

추천합니다.

  

※ 이 리뷰는 도서출판 "가디언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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