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광고는 망했어요 - 마케터 현실 카툰, 우리는 진짜 이렇게 일한답니다
톰 피시번 지음, 이은아 옮김 / 민음사 / 2020년 1월
평점 :
절판


매일 매일 업무를 하며 마주치는 일상들이다.

기획 회의때 격는 황당함. 공허함. 특히나 마케팅 발굴은 뼈를 깍는 황당함과 스트레스가 다가온다.

그래서 성공하고 싶다.

 

가끔은 내가 처한 현실이 끔찍하다고,,, 독특하다고,, 절대 겪지 않을 일들이 나에게만 닥쳤다고 매번 생각한다.

하지만 알고보면 고난은 꽤 보편적이고 어디에서나 존재한다. 이것으로 소소한 위로를 받는다. ㅠ.ㅠ

 

 

변화는 점진직이고 갑작스럽게 일어난다고 한다. 허나,,, 나에게는 점진적이지도 않고 갑작스럽지도 않다. 일어날지도 않는다.

 

아주 공감이 간다.

한번쯤은 경험했을뻔한 이야기,,,, 친근하다. 난 수없이 경험하고 있다. 하루에도 몇번씩,,,,

 

 

추천합니다.

  

※ 이 리뷰는 도서출판 "민음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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