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설명력 - 똑 부러지는 사람으로 기억되는 사소한 말습관
사이토 다카시 지음, 장은주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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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시대, 언택드 사회에서 자신이 아는 지식이나 이야기를 상대가 이해하기 쉽도록
간단 명료하게 설명하는 것이 쉽지 않다. 아니 어렵다.

그러나 해야 하는 경우가 꽤 자주 발생한다.
열심히 설명했는데 상대의 표정은 멍한 표정으로 반응하고,,,
지식은 있지만 막상 무슨말부터 해야할지 고민하기 일쑤,,,, 시간만 흘러보낸다.
이런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때, 생각대로 되지 않는 현실에 낙담하기 일쑤다.
짧은 시간에 더 효과적인 설명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1분, 3가지 포인트! 최소한의 설명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는 법칙~~ 1분 설명력!!

 

 

 

 

 

 

 

 

 

 

 

 

 

 

추천합니다.

※ 이 리뷰는 도서출판 "한국경제신문(한경BP)"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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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니멀 - 인간과 동물이 더불어 산다는 것
김현기 지음 / 포르체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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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유명 다큐멘터리들 속 사자와 코끼리는 대부분 순수한 야생의 동물은 아니다. 국립공원이나 사파이에 살면서 조련사들로부터 24시간 보호를 받는다. 이 동물들은 관찰과 촬영에 숙련된 배우나 마찬가지다. 보통 우리가 떠올리는 화면 속 야생이 "판타지"일 수밖에 없다. 인간고 동물의 실제 관계가 거세된 생태계는 이미 "리얼리티"가 아니다.

<휴머니멀>은 이런 왜곡된 현장이 아닌, 생존을 위한 냉엄한 투쟁을 포착하는 것이다.

 

 

 

 

 

 

 

 

 

 

 

 

 

세상을 보고 무수한 장애물을 넘어, 벽을 허물고 더 가까이 다가가, 서로 알아가고 느끼는 것, 그것이 바로 인생 Life 일 것이다.

 

 

추천합니다.

※ 이 리뷰는 도서출판 "포르체"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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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밖에 없다던 김부장은 어떻게 노후 걱정이 없어졌을까 - 초고령 사회 일본 은퇴 선배들이 말해 주는 시니어 라이프 인사이트
김웅철 지음 / 부키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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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할 수록, 돈이 많을수록, 친구가 많을수록 노후ㄱ 행복할 거라고 믿고 있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평범한 은토자들의 "속내"는 달랐다. 건강, 돈, 관계가 노후에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다. 하지만 그것만 가지고는 길고 긴 노후, 한 번뿐인 제2의 인생이 채워지지 않을 것 같다.

젊을 때보다 정력적인 활동이 필요하고, 인생의 가치를 더 중시하는 "목적 있는 삶"이 되어야 한다.

또 가족이나 주변 사람보다 자신을 더 사랑할 수 있는 "고독력"을 지녀야 한다.

많은 직장인이 자신의 인생과 회사의 일을 동일시 하는 경향이 있다. 회사에서 일한다는 것은 그 사회가 요구하는 역할을 한시적으로 배분받는 것이고 월급은 그에 따른 댓가라고 생각하는 것이 보통의 직장인이다. 그러다 기한이 되면 역할을 다시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 "정년퇴직이다"라고 보통의 사람들은 생각한다.

나는 이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다.!!! 그래서,, 난, 젊은이들보다 건강하고, 다양한 커뷰니티에서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 가고 있다.

 

 

 

 

 

 

 

 

 

막연하게만 그렸던 은퇴 생활을 조금이나마 또렷하게 만드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자!!

 

 

추천합니다.

※ 이 리뷰는 도서출판 "부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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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괜찮아요, 천국이 말했다
미치 앨봄 지음, 공경희 옮김 / 살림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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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삶을 살아온 주인공 애니는 결혼을 하면서 행복한 새 삶을 꿈꾼다. 그러나 결혼식 다음날 새벽,,, 열기구를 타다가 사고를 당하며 죽음과 마주하게 된다. 그리고 천국에서 다섯 사람을 만나면서 다시 삶을 되짚어보며 인생의 의미에 대해 알게 된다.

아는 것은 이해하는 마음으로, 공감으로 이어진다. 공감은 또다시 사랑을 이끌어내면서 마음까지 풍요롭게 만든다. 주인공 애니의 사연을 읽다보면 메마른 인생살이가 충만한 사랑으로 변하는 기적같은 경험을 하게 된다.

어린시절부터 늘 부족하고 외로웠던 애니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타인들과 좋고 나쁜 것을 주고 받으며 인생을 완성해간다. 인생의 마지막, 곧 죽음은 혼자만의 고독 그 자체일 것 같지만, 실은 내 삶에 함께한 사람들과 만나는 자리이기도 하다.

주인공 애니가 마주한 천국 여정을 통해 죽음이 두려운 모든 사람이 위로를 얻기를, 실타래처럼 엮어서 살아가는 인생에 대한 깨달음을 얻게 되기를 바란다.

 

 

 

 

 

 

 

 

 

 

 

지금 당장 잃어버린 것에 집중하느라

가지고 있는 것을 놓치며 살지는 않았는지,,, 되짚어보자!!

 

 

추천합니다.

※ 이 리뷰는 도서출판 "살림"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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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라서 그래? 탐 청소년 문학 12
이명랑 지음 / 탐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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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으로 출발선에 있는 친구들이 고민하는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청소년 소설,,,,

중학생이 된 자녀를 조금더 잘 이해하고 도와주고 싶은 부모들이 고민하는 자녀의 경험을 나눌 수 있는 이야기이다.

낯선 중학교 생활을 해나가면서 친구들 사귀고, 수행평가를 비롯해 중간고사와 기말고사와 같은 시험을 치러내고, 꿈을 찾고, 첫사랑을 통해 "나다운 나"를 깨닫고, 혼자가 아닌 "우리가 함께 하는 삶"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청소년 소설이다.

주인공 현정이와 태양이의 1년간 중학교 생활 고군분투기 속에 친구들의 불만과 고민, 소망들을 고스란히 전하여 함께 웃기도,, 울기도 한다.

초등학교 때와는 다른 중학교 생활에서 주인공 현정이가 과연 잘 적응 할 수 있을까요? 학교에 가지 말고 <차라리 결석을 할까?> 고민하는 현정이가 어떻게 불안감과 부담감을 극복해 나가는 성장 청소년 소설이다.

▶ 첫째날....

 

▶ 둘째날....

 

▶ 셋째날....

 

▶ 넷째날....

 

▶ 다섯째날.... 

 

 

 

추천합니다.

※ 이 리뷰는 도서출판 "애플북스, 비전비엔피"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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