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 나는 정보보안 전문가가 될 거야! job? Special 시리즈 9
강지선 지음, 시소 그림, 임희석 감수 / 국일아이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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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IR (Industrial Revolution),,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정보보호,, 보안이다. 뛰어난 기술이 있어도 그것이 지켜지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다양한 정보보안 전문가들을 재미있게 소개한 읽기 쉬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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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도서출판 "국일아이"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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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네 개의 돌 - 사진이 있는 수필
이대성 지음 / 바른북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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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길을 한 없이 걸어갈 수는 없다. 언제가는 인생을 정리하여야 하는 시기를 피해갈 수 없다.

그러기에 꾸준히, 성실히, 용기있게, 내면의 외침들에 등 돌리지 않고 계속 꿈과 낭만을 찾으려 애써야 한다.

강물은 유유히 흐르다가 돌들 사이에서 여울지며 들릴 듯 말 듯, 노래인 듯 이야기인 듯 많은 말들을 하고 간다. 그냥 허망하게 잊힐지도 몰랐던 우리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을 것이다.

 

징검다리를 위해 놓여진 돌 위에 서있는 느낌,,때론 불안하고,, 때론 추억에 잠기고,, 때론 힐링의 순간을 느끼며 길고 긴 인생의 길을 걸어가며 돌을 그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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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도서출판 "바른북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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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의 종말 - 하버드 의대 수명 혁명 프로젝트
데이비드 A. 싱클레어.매슈 D. 러플랜트 지음, 이한음 옮김 / 부키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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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식단은 미묘하게, 때로는 상당히 달라야 할 만치 사람들은 각양각색이다. 그러나 한편으로 우리 모두는 폭넓게 보면 여러 가지 공통점을 지녔다고 할 만큼 서로 비슷하다. 채소를 더 많이 먹고 육류를 덜 먹어여 한다. 가공식품을 줄이고 신선한 식품을 더 먹어야 한다. 누구나 다 아는 내용이다. 실천하기가 어려울 수는 있다. 그토록 많은 이들이 이 도전 과제를 받아들이기 어려워하는 이유는 뭘까? 우리가 언제나 노화를 삶의 불가피한 일부라고 생각하는 것이 큰 부분을 차지한다. 좀 일찍 찾아오거나 좀 늦게 찾아올 수 있지만 노화는 반드시 우리 모두에게 닥친다고 들어 왔기 때문이다.
언제나 좋은 선택과 나쁜 선택이 있다. 그리고 그런 선택은 우리 몸에 ‘무엇을 집어넣을 것인가’에서 시작한다. 또 ‘무엇을 집어넣지 않을 것인가’에서도 시작한다.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은 상당히 연장된 활력이 우리 미래의 확실한 일부라고 할 때, 세상이 어떤 모습이 되기를 원하는가를 생각하자. 부자가 빈자보다 훨씬 더 오래 살고, 그럼으로써 해가 갈수록 더욱 부유해지는 미래라도 괜찮겠는가? 계속 늘어나는 인구가 지구에 마지막 남은 자원까지 깡그리 긁어내고 세계가 점점 더 거주 불가능한 곳으로 변하는 곳에서 살고 싶은가? 그냥 지금 하던 대로 하면 그런 미래가 온다. 늘어난 젊음이 보편적인 번영, 지속 가능성, 인간의 품격을 더욱 증진시킬 횃불이 되는 미래다. 우리는 미래는 결코 보장된 것이 아니다. 뛰자! 또 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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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도서출판 "부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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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룰, 원하는 것을 얻는 말하기의 기술 - 상대의 뇌리에 꽂히는 메시지는 무엇이 다른가
브랜트 핀비딕 지음, 이종민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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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시대, 언택드 사회에서 우리가 아는 지식이나 이야기를 상대가 이해하기 쉽도록
간단 명료하게 설명하는 것이 쉽지는 않다. 아니 어렵다. 그러나 해야 하는 경우가 꽤 자주 발생한다.
열심히 설명했는데 상대의 표정은 멍한 표정으로 반응하고 지식은 있지만 막상 무슨말부터 해야할지 고민하기 일쑤다. 시간만 흘러보낸다. 이런 우리의 모습을 발견할 때, 생각대로 되지 않는 현실에 낙담하기 일쑤다. 짧은 시간에 더 효과적인 설명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세계의 리더들은 어떻게 말하는지, 어떤 언어를 구사하는지, 사람을 끌어당겨 공감을 이끌어내는 센스!! 힘은 어떻게 갖추는지, 최소한의 설명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는 법칙은 있을까?

짧게 말하고 더 많은 것을 얻기 위해서 호감을 얻는 말하기, 설득의 기술이 언택트 시대에 살아남기 위한 말하기의 공식이다.

 

 

 

 

 

 

3분 룰의 핵심은 ‘더 짧게 말하고 더 많은 것을 얻어라’이다. 사람이 의사결정을 하는 메커니즘을 말하기의 순서로 녹여내 자연스럽게 내가 원하는 대로 상대가 결정을 내리게 만들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3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정확한 정보 전달, 공감, 이해의 가장 완벽한 시너지 효과를 끌어올릴 수 있도록 우리는 부단히 노력을 경주하여야 한다. 강력한 무기를 갖추기 위해 뛰자. 또 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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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도서출판 "비즈니스북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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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사람을 만나다
김현실 지음 / 메이킹북스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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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욕심으로 시작하는 일이 있다. 마음이 과한 것을 알고도 손이 가니 어쩔 수 없다.
자신을 위로하기 위하여 시작한 일이 버릴 수도 가질 수도 없는 짐이 되었다.
꾸미고 만지면 보가 좋을 듯 하여 점점 처음과 다른 일이 되어 가는 것을 알지만 놓지 못한다.
또 가끔은 거리 카페에 앉아 사람들을 바라보는 일은 풍경을 바라보는 것과 다른다.
풍경과 사람이 함께 있는데 사람만 보일 때도 있고, 풍경만 보일 때도 있다.
때로는 풍경을 보는 동안 그림자 없이 사람 하나 지나간다. 있는 것을 있는대로 보면 되는데 눈으로 봐야 할 것을 마음으로 보고 있다. 마음은 참 다채롭고 산만한 놈이다. 마음이 눈을 속인다.
마음을 버리고 사람을 보는 동안 풍경 하나 꽃 뒤로 숨는다. 사람의 눈동자를 마주하는 순간과 풍경의 어떤 숨소리를 듣게 되는 순간이 있다. 바로 사진으로 남지 않는 순간이다.
여행, 사진, 사람을 만나는 것은 인생에서 마음과 풍경에 비유된다.
여행의 소소한 기억들이 잠시 그리움을 불러일으키듯 마음을 멈추게 순간을 마주하게 되듯~ 쉽게 놓칠 수 있는 작은 순간을 사진으로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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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도서출판 "메이킹북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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