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네 개의 돌 - 사진이 있는 수필
이대성 지음 / 바른북스 / 2020년 10월
평점 :
절판


인생의 길을 한 없이 걸어갈 수는 없다. 언제가는 인생을 정리하여야 하는 시기를 피해갈 수 없다.

그러기에 꾸준히, 성실히, 용기있게, 내면의 외침들에 등 돌리지 않고 계속 꿈과 낭만을 찾으려 애써야 한다.

강물은 유유히 흐르다가 돌들 사이에서 여울지며 들릴 듯 말 듯, 노래인 듯 이야기인 듯 많은 말들을 하고 간다. 그냥 허망하게 잊힐지도 몰랐던 우리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을 것이다.

 

징검다리를 위해 놓여진 돌 위에 서있는 느낌,,때론 불안하고,, 때론 추억에 잠기고,, 때론 힐링의 순간을 느끼며 길고 긴 인생의 길을 걸어가며 돌을 그리자.

 

 

 

 

 

 

추천합니다.

※ 이 리뷰는 도서출판 "바른북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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