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 <버추얼 리더십>

버추얼 리더십 - 비대면 시대 돌파 가이드
페니 풀란 지음, 배은선 옮김 / 비욘드북스 / 2021년 1월

코로나 19 팬데믹 시대,, 과연 우린 어떤 사람일까? 고민한다...
시대적 상황으로 모범적인 일상을 지내는 사람일까,,, 다른사람을 리딩하며 업무를 추진하는 탁월한 리더일까?
단순하고 근본적인 질문을 우린 과감하게 자신에게 던진다.
비대면 업무의 기회가 늘어남에 따라 리더십은 더욱 무겁고 복잡하다.
기술적이고 실질적인 새로운 문제게 직면한 이 시대의 리더들은 많은 번뇌를 느끼며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능숙한 기술만을 갖춘 리더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곳에 있으나 함께 일하고 있는 동료들과 교류하고 협력하여 최고의 성과를 이루는 새로운 시대의 리더가 되기를 꿈꾸며
미처 깨닫지 못했던 부분까지 상세하고 일목요연하게 가이드 해주는 리더을 위한 실용적인 전략지침서를 갈망해왔다.
언택트 시대 비대면 업무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전략과 리더를 위한 실용적인 전략서을 읽자!!

 

 

 

더 많은 사람과 기술 및 영감을 공유하고 그들이 비대면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해보자.

끔찍한 전화 회의를 피하고 팀이 어디에 있든 생산성을 빠르게 향상시켜보자.
 

추천합니다.

※ 이 리뷰는 도서출판 "비욘드북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158. <휴먼 카인드>

Human Behavior and Another Kind in Consciousness: Emerging Research and Opportunities (Paperback)
Shigeki Sugiyama / Igi Global / 2019년 3월

갈등과 이별은 오해에서 시작되며 모든 비극은 인간의 본성에 의해 시작된다.

인간의 본성이 이기적이기 때문이다. 단지 숨기고 살아갈 뿐이다.

인간의 이기심을 찬양한 경제학의 아버지 애덤스미스는 경쟁은 세상을 발전시킨다. 경쟁의 근본은 이기심에서 비롯된다고 주장했다.

현대사회에서는 인간의 욕심과 이기심이 초래한 대자연의 재앙, 인간의 극단적인 이기심으로 공동 파멸의 길을 들어서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인간의 이기심은 통제 가능하다라는 논제로 토론을 해보고 싶어진다.

단, 협력은 인간의 이러한 이기심을 극복할 수 있을까? 또한 한편으로는 더 나은 삶을 위한 원동력은 인간의 이기심과 열정이라고 생각된다.

추천합니다.

※ 이 리뷰는 도서출판 "인플루엔셜"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157. <우주를 삼킨 소년>

우주를 삼킨 소년
트렌트 돌턴 지음, 이영아 옮김 / 다산책방 / 2021년 1월

현대인의 삶은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과 같이 최악으로 치닫다가 한없이 좋아지다가를 반복하는 곡선을 그린다.
가장 어두운 것에서 가장 밝은 빛을 그리기도 한다. 또한 내게 상처 준 사람을 진심으로 사랑을 하다가도 아무런 이유없이 돌아서버리기도 하는 것이 인생의 한부분이다.
사랑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언제나 사소하고 작은 순간들에 있었다. 과연 진실한 사랑은 힘겨울까? 그러나 진실한 사랑은 모든 것을 이긴다.

 

 

통찰력이 있으며 사랑스러운 소년의 눈으로 지독히 비극적인 상황에서 희망과 사랑을 찾아냈다.
절제된 유머와 강렬한 반추가 따듯하게 어울어지듯이 우리 자신의 인생 그림을 그려가자!!

추천합니다.

※ 이 리뷰는 도서출판 "다산북스(다산책방)"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156. <혼공의 힘>

혼공의 힘 - 스스로 해내는 공부의 폭발력
송인섭 지음 / 다산에듀 / 2021년 1월

코로나-19 팬데믹시대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반강제적으로 온라인 교육이 활성화 되었다. 그로인해 혼공의 시간이 늘어났다.
그러나 혼공의 진짜 개념과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을 가지고 임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자기주도학습이 근간을 이루는 혼공학습을 넘어 생활 전반에서 자기도성이 강화된 완벽한 "혼공"으로의 전환이 코로나-19 팬데믹 시대학습의 돌파구인것은 분명하다.

공부란 진실한 시간을 투입하는 행위이다. 혼공은 자기 의지를 가지고 자기 시간을 통제하여 자기 전략을 만들어간다.
주제가 자신이기 때문에 공부 태도와 방법을 점검하고 수정할 수 있다.
혼공은 학업뿐만 아니라 생활의 전반적인 영역에서 자신이 주체가 되는 것을 지향하므로 한마디로 자아가 강해진다. 이것이 바로 혼공의 폭발력인 것이다.

 

 

 

자신이 느끼는 것보다 시간이 빨리 흘렀다면 그것은 곧 공부가 재미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처럼 변화를 스스로 느끼는 것은 또 다른 공부 활력이 된다.
자잘한 성공 경험과 자신에 대한 긍정적 체험이야말로 의지를 갖고 자신을 바꿔가는 힘이 될 것이다. 

추천합니다.

※ 이 리뷰는 도서출판 "다산북스(다산에듀)"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155. <모범직원 박민준>

모범직원 박민준 - Question Unanswered
경지운 지음 / 바른북스 / 2020년 11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시대,,, 모두들 모범적인 일상을 살고 있다.
세상이 쥐어 준 모범답안일까, 자연적으로 생기는 모범답안일까 모호하지만 유일한 인생의 목표였다.
현대인들중에는 조직에서 업무가 적성에 맞진 않지만 치열하게 경쟁하여 현재의 사회적 지위를 큰 불만없이 일상을 보낸다.
자아 찾기 위한 프로젝트를 시작하려고 한다. 치열하게 지금까지 여기까지 왔다.
사회가 요구하는 모든 것을 성실하게 보고 듣고 익히며 이행해 온 결과이다.
그토록 쉽고 단순한 근본적인 질문을 우리는 과감하게 자신에게 던진다.
 

 

 

지금까지 사회가 요구하는 것에 성실하게 임하며 이행해 왔다. 하지만 우리는 현실에 만족하고 있는가? 모범답안의 굴레를 벗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현대인의 내적갈등 속에 인생에서 진정으로 개인이 추구하여야 하는 가치가 무엇인지 다시한번 고민하게 된다. 행복이란 이질적인 가치에 현대인들은 선뜻 대답하기 어려워진다. 우리의 삶을 되돌아 볼 시간이 온 것이다.

추천합니다.

※ 이 리뷰는 도서출판 "바른북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