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2005년 9월에 샀다. 2006년 4월에 다 읽었다.
그 당시는 이 책이 뭘 말하고자 하는지를 사실 잘 이해할 수 없었다.
이번에 "주기도문 강해"를 하면서 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 제182문답을 설교하기 위해서
집에 있는 관련 서적을 뒤지다 이 책을 다시 완독했다.
10년이 지난 이번에는 이 책이 뭘 말하는지를 알겠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