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 토익점수 마구 올려주는 토익 (Reading) - EnglishCare TOEIC Series 2
오혜정 외 지음 / 능률영어사 / 2002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토익영어를 배우기에 앞서서 가장 중요한점은 근본적인 핵심이고 ,그 핵심의 분석하기에 가장 기본적인 영ㅇ어의 문법과 자세한 설명이 가장 어우러져 있는책이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영어를 그냥 무조건 어렵다.. 아니, 너무 어렵지 않다. 꼭 그렇게만 생각하는것이 아니라..토익에 필요한 효과적인 문제와 부족하지만 어려운 부분을 좀더 알기쉽게 해주는 것이 이 책의 장점이며 가장 좋음 토익책이라할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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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은 내가 만든다
오토다케 히로타다 지음, 전경빈 옮김 / 창해 / 2000년 7월
평점 :
품절


우리나라 사회에서 장애인에 대한 사회의 시각이 잘못되지나 않을까 걱정하는 모습은 또 다른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 대한 깊은 배려의 마음을 엿보게 합니다. '나는 이런 장벽을 딛고 이겼으니 너희도 군소리말고 나처럼 살아라'하는 식의 허세도 보이지 않습니다. 나약한 타인의 아픔을 끌어안고 있는 모습이 참으로 감동스럽습니다. 저자는 자신이 어느 한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각인돼버리는 것을 우려하여 어렵게 얻은 직장을 떨쳐버릴 수 있는 용기도 가졌습니다. 앞으로 어떤 일이 내 인생에 펼쳐질 것인지에 대한 동경의 마음은 어떤 것에라도 도전할 수 있는 청춘의 활기를 느끼게 합니다. 오르지 도전하는 젊음이 아름답다고 했는데 미지의 세계에 대한 기대와 가슴 설레임으로 살 수 있다는 것은 꿈을 가진 자만의 특권이라고 할 것입니다. 꿈을 가지고 있을 때 우리는 영원한 젊음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오토다케는 이미 영원한 젊음을 누리고 있습니다. 다만 그가 가진 모든 꿈과 그 꿈으로 인해 가지게 된 그의 젊음이 이 사회의 세속적인 편견들 때문에 상처받지 않고 지속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신체적 약점을 고스란히 드러내놓고 살아야 하는 그가 이런 완벽에 가까운 인격으로 성숙할 수 있었다는 점이 놀랍기만 합니다. 경험할 수 있는 자신만의 약점이 자신의 인생을 펼쳐가는 징검다리가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 한권의 책으로나마 다소 각박하고도 정체된 듯한 우리의 일상이 신선한 자극을 받을 수 있는 것만은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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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드는 것의 미덕
지미 카터 지음, 김은령 옮김 / 이끌리오 / 199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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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면서 나이가 든다는 것은 그 자연의 이치를 어길수도 없고 거스릴수없는 운명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때때로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다소 너무 두려움으로 미래를 추측하고 생각하고는 합니다. 그럴만큼 나이가 든다는 것은 사회에서 살아가기에 왠지 무기력하고 흥미 없는 일로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책을 읽어보면서 지미카터의 제안을 읽으면서 많은 도전과 희망을 얻는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어쩌면 이것은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지만 우리에게 그럿도 젊은 사람들에게 노인은 부담스러운 존재로만 자리잡힌 것이 언제인가요? 젊다는 것은 나이의 많고 적음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르지 마음에 달려 있다는 것, 비록 나이가 어릴지라도 그 삶에 희망과 즐거움이 없다면 그것은 어느 나이 많은 사람보다 늙은 생활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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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자의 열매
한강 지음 / 창비 / 200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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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이란 작가의 소설은 다소 어두운 이미지를 남겼습니다. 책이 항상 그 내용과 묘한 분위기에 깊이 빠져 버리는 나로서는 더 읽다가는 그찮아도 생활적인 무기력하게 만드는 남다른 우울함이 더더욱 발동해서 몸이 한없이 늘어질것만 같은 두려움때문에 더 읽을 자신이 없을것 같습니다.그렇다면 다소나마 굳이 어렵게 비교를 해 보건데.. 자신의 소설을 통해 독자들을 우울하게 만들고 싶다고 하는 하나무라 만게츠와 그녀는 무엇이 다른 것일까 말입니다. 만게츠가 만들어내는 인물은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찌해볼 수 없는 어렵고 곤란한 상황에서도 초롱초롱한 눈을 빛내며 땅을 딛고 읽어서는 강인함이 그의 주인공에게는 있습니다. 비록 도덕적인 사유로 재면 형편없을 지라도 자기 나름대로의 주관을 가지고 사유하는 한편으로는 당돌하기에 더 애정이 넘치는 인물이 있는 것입니다. 그 어둠운 글속에서 느낄수 있을까 하는 우려심과 함께 한강의 소설책을 접하게된 것은 그리 후회하지는 않습니다.지극히 어두웠고 씁쓸한 그 어둠에 대해 공감하게 되고, 글 속에 삶에 상처가 묻어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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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의 유혹 1 - 재미있는 열세 가지 색깔 이야기
에바 헬러 지음, 이영희 옮김, 문은배 감수 / 예담 / 200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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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제목부터가 너무 마음에 끕니다.[색의 유혹]이라...새에도 여러가지 색깔이 빨강,파랑,노랑 ,하얀.거정색 등듣..그리고 여러가지 색깔을 혼합한 색깔까지 말입니다.이 책을 읽으면서 색에 대한 묘한 호기심을 느끼게 되었습니다.그런데 한가지 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색에 들어있는 부분은 전부 책의 앞 부분에 몰아넣어버리고 그 몇 페이지가 끝나면 참으로 맘에 들지 않는 종이질로 온통 글자들뿐입니다. 앞부분의 제법 괜찮은 자료들은 글중에서 앞 페이지 몇 번 그림 참조라는 식의 내용으로 망가집니다. 적어도 색에 관한 책이라면 미적 감각을 보여주는 편집까지는 아니어도 내용중에 필요한 자료를 넣어주는 최소한의 배려는 있어야 한다는 지적고 아쉬움이 너무 남습니다.내용ㅇ상 부족한점은 사실이지만 색에 관한 모든 것을 이해하는데 적지않은 도움을 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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