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드는 것의 미덕
지미 카터 지음, 김은령 옮김 / 이끌리오 / 1999년 9월
평점 :
절판


사람이 살면서 나이가 든다는 것은 그 자연의 이치를 어길수도 없고 거스릴수없는 운명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때때로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다소 너무 두려움으로 미래를 추측하고 생각하고는 합니다. 그럴만큼 나이가 든다는 것은 사회에서 살아가기에 왠지 무기력하고 흥미 없는 일로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책을 읽어보면서 지미카터의 제안을 읽으면서 많은 도전과 희망을 얻는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어쩌면 이것은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지만 우리에게 그럿도 젊은 사람들에게 노인은 부담스러운 존재로만 자리잡힌 것이 언제인가요? 젊다는 것은 나이의 많고 적음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르지 마음에 달려 있다는 것, 비록 나이가 어릴지라도 그 삶에 희망과 즐거움이 없다면 그것은 어느 나이 많은 사람보다 늙은 생활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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