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가계부 부자들 - 서툰 재테크는 부채만 남긴다 당신의 재무주치의 1
제윤경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08년 8월
평점 :
절판


 

사람들에게 진정 필요한 경제적인 개념인지를 알아야한다.

요즘 물가가 오르고 서민들이 많이 힘들어하는 상황에서 알뜰한 경제를 알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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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다락방 -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
이지성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07년 5월
평점 :
절판


 

한번 추천할만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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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 고양이도 춤추는 정열의 나라, 쿠바 - 초이와 돌다리의 '색깔 있는' 여행 02
최미선 지음, 신석교 사진 / 안그라픽스 / 2007년 1월
평점 :
절판



아바나 대성당

과거에는 쿠바에 가는일이 그렇게 쉽지가 않았습니다.사회주의 국가이고 우리나라와는 국교가없고 북한과는 우호적인 나라라는 선입견때문이지만 냉전이 사라지고 그동안 오랫동안 쿠바를 도와준 소련이 붕괴되고 미국의 경제제재로 인해 어려움을 겪다가 관과업을 시작으로 이제 우리나라 사람도 마음만먹으면 쿠바에 갈수있게 되었습니다.


호세 마르티 기념탑

이 책은 그동안 쿠바에대해서 모르는 사람들이 어떻게 쿠바를 여행할수가있는지를 소개한 책입니다.쿠바의 수도 아바나를 비롯하여 쿠바혁명 당시 혁명가 체게바라가 혁명승리를 알리는 사실상 체게바라의 도시라고해도 과언이 아닌 산타클라라,산티아고데쿠바,그리고 처음보고 생소한 관광지까지 여러모로 쿠바를 알기위해서는 중요한 내용들이 들어있습니다.


쿠바 수도 아바나의 내무성 건물[혁명가 체게바라의 얼굴이 철골로 붙어있다.]

이 책은 관광책이고 또한 기행문의 형식을 갖춘책입니다.저자가 찍은 사진들을 보면 쿠바사람들의 사는 모습과 생활,그리고 도시와 농촌의 생활상이 고스란히 담겨져있습니다.제가 보아도 한번가보고 또오고싶어지는 때묻지않는 관광국가의 이미지가 강하게 살아남습니다.


쿠바수도 아바나의 카피톨리오

어려운 경제사정에도 고달프고 어려운삶을 살고있는 쿠바인들의 삶은 그래도 언젠나 춤과 노래로 온갖 근심을 덜어내고자하는 강한 인상을 지울수가없습니다.쿠바를 여행하면 여러 책에서도 볼만한 관광지를 자세히 소개하고 저자의 기행문의 형식을 빌려보면서 그동안 잘못알려진 쿠바의 진정한 면모를 다시알수가 있습니다.너무나 매력적이고 황홀하기이를때가없는 쿠바는 누구나 동경하는 관광국가의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쿠바 공화국 국기

쿠바에서 관광을하게되면 어떻게할것인지를 설명하는 저장의 자세한 설명과 민박과 숙박 그리고 그리고 요령등에 대해서도 잘 보아야할부분입니다..

 
쿠바 혁명가 체 게바라(1928∼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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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혁명과 애국의 길에서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 61
다니엘 에므리 지음, 성기완 옮김 / 시공사 / 199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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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國父 호치민




호치민은 지금도 현 베트남의 건국자이자 이 나라의 국부입니다.프랑스의 식민지배로 혹독하고 모진 겨울을 보내고있던 베트남을 독립을위해 사회주의 사상을 받아들이며 베트남의 진정한 자주독립을 위해 애써왔습니다.



프랑스의 가혹한 탄압에도 불구하고 버터가며 신출귀몰한 게릴라전과 군사작전으로 프랑스 제국주의자들을 몰아앴습니다.

혼자 한평생을 독신으로 살아왔고 늘 검소하며 청렴결백한 삶을 살어왔고 베트남의 국민과 가까이하며 國父로 존경을 받아왔습니다.


베트남의 國父 호치민의 묘

그리고 그는 공산주의자이지만 조국 베트남의 자주독립을위해 실용주의적이고 현실적인 국제감각을 능숙하게 이용하여 독립의 밑바탕을 심어왓습니다.

자본주의 국가인 우리로써는 물과기름같은 공산주의를 신봉하는사람이지만 분명한것은 그는 조국을 사랑허는 애국자이기도 했습니다.30년이나 계속된 미국과의 베트남 전쟁도 군사와 군사만이아닌 조국을 사랑하는 강력한 애국심으로 남북 베트남을 통일시켰습니다.호치민의유산은 현재의 베트남에 그대로 잘 유지되며 지금의 전세계의 공산주의는 사라졌지만 그의 나라를 사랑하는 강한 정신은 변함이없을것입니다.


베트남 국기

이 책을 보면서 그의 각종 행적들과 그가 걸어왔던 길,역사의 소용돌이를 잘 이해할수가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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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세개 - 중국의 마지막 황제
허우 이제 지음, 장지용 옮김 / 지호 / 200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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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세개는 우리나라 역사에도 심심치않게 등장했던 인물입니다.

조선의 내정을 간섭하고 임오군란과 갑신정변을 진압했던 우리나라 역사에서는 부정적이고 달갑지않는 사람입니다.그런 그는 자기 자신이보는 현실을 바라보고 자신의 출세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적절히 활용하고 사용하는 희대의 기회주의자입니다.

그리고 온갖 변절과 배신을 되풀이하는 부정적인 잦대를 가지고있는 사람입니다.이 책은 그가 출세배경과 역사적인 사실들과 기록들을 종합해서 인간 원세개가 걸어왔던 경력등을 이 책에서 확인하고 바라보는 책이라 어느정도 의미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무조건적으로 나쁘게 바라보는것은 아니지만 군의 현대화를위해 노력했다는 점에서는 인정하지만 ,그것은 그의 자신의 권력의 뒷받침을 충족시키기위한 도구임이틀림없습니다.그는 자신이 충성하고 따르던 조국 청조를 버라고 공화주의자인 손문의 대총통 자리를 가로채고 나중에는 시대에 뒤떨어지는 황제가 되려는 어리석은 야심을 품게 됩니다.

현실을 잘 보고 판단하는 그도 결국에는 결정적인 실수를 하게 됩니다.그의 황제선언은 결국 전국적인 반발과함께 그는 실의속에서 기회주의자의 비참한 최후를 마치고맙니다.

그가 살아왔던 시대는 혼란과 열강의 침략이 극성스러웠던 시절이었고 그의 이러한 경력은 역상의 부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그는 죽어서도 황제가 입는 옷을 입고 으리으리한 무덤에서 죽어서도 황제의 꿈을 버리지못한 시대의 뒤떨어지는 기회주의자의 탈을 결코 벗지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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