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혁명과 애국의 길에서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 61
다니엘 에므리 지음, 성기완 옮김 / 시공사 / 199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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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國父 호치민




호치민은 지금도 현 베트남의 건국자이자 이 나라의 국부입니다.프랑스의 식민지배로 혹독하고 모진 겨울을 보내고있던 베트남을 독립을위해 사회주의 사상을 받아들이며 베트남의 진정한 자주독립을 위해 애써왔습니다.



프랑스의 가혹한 탄압에도 불구하고 버터가며 신출귀몰한 게릴라전과 군사작전으로 프랑스 제국주의자들을 몰아앴습니다.

혼자 한평생을 독신으로 살아왔고 늘 검소하며 청렴결백한 삶을 살어왔고 베트남의 국민과 가까이하며 國父로 존경을 받아왔습니다.


베트남의 國父 호치민의 묘

그리고 그는 공산주의자이지만 조국 베트남의 자주독립을위해 실용주의적이고 현실적인 국제감각을 능숙하게 이용하여 독립의 밑바탕을 심어왓습니다.

자본주의 국가인 우리로써는 물과기름같은 공산주의를 신봉하는사람이지만 분명한것은 그는 조국을 사랑허는 애국자이기도 했습니다.30년이나 계속된 미국과의 베트남 전쟁도 군사와 군사만이아닌 조국을 사랑하는 강력한 애국심으로 남북 베트남을 통일시켰습니다.호치민의유산은 현재의 베트남에 그대로 잘 유지되며 지금의 전세계의 공산주의는 사라졌지만 그의 나라를 사랑하는 강한 정신은 변함이없을것입니다.


베트남 국기

이 책을 보면서 그의 각종 행적들과 그가 걸어왔던 길,역사의 소용돌이를 잘 이해할수가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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