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요?알지도 못하면서 아는 것처럼.하지만 이런 작은 말에 혼자가 아니라고 안심하고눈물이 날 것만 같은 건 왜일까...
할 일도 많은데. 가끔 가슴에 구멍이 뻥 뚫려. ‘이대로 괜찮은 걸까‘ 하고 말야... - P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