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분명히 말한다. 이것은, 국가가 국민을 구조하지 않은 ‘사건‘이다.
우리 모두에게는 저마다의 이야기가 있고, 그 이야기가 우리의 이야기인 한, 그 삶이 우리의 삶인 한, 우리는 우리라는 것.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이런 말들을 주문처럼 외우는 거죠. 내 마음은 지옥인데 예쁜 말을 중얼거리면 우리가 그 말뜻을 다 알고 있으니까, 그 의미가 저절로 떠오르니까 마음이 말뜻 쪽으로 조금은 움직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