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되고 가장 경계했던 건 ‘자기 연민‘이었다. 나는 스스로를 연민하는 사람들을 보면 마음이 불편했다. 내 마음이 조금이라도 자기 연민으로 기울 때면 나 자신이 싫어졌다. 그래서 그런 마음이 없는 척했다. - P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