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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브랜딩 - 세상을 지배하는 강력한 브랜드를 구축하라
대릴 트래비스 지음, 문병진 옮김, 메타브랜딩 감수 / 좋은책만들기 / 2002년 10월
평점 :
절판
어느 CF의 정우성의 멘트같은 책이다. 브랜드란 늘 2% 부족한 지 모르게 만들어지는 것 같다. 고객과의 약속 그리고 그 고객이 원하는 만큼의 만족을 주어야 하는 것이 요즘 브랜드 마케터들의 고민 아닐까?
브랜드에 관해서 요즘 너무 광분하고 있는 것 같은데 브랜드가 마케팅의 또다른 출구는 아님을 명심해야 할 것 이다. 다만 우리가 잊고 살았던 것 우리가 관심있게 생각해야 하는 분야임은 꼭 기억해야 한다. 코카콜라니 나이키니가 브랜드로 돈번다고 우리도 브랜드로 쉽게 돈 벌수는 없다. 그들이 오늘의 브랜드를 만들기 까지의 역사라는 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아야한다.
모든 마케팅은 고객이 중심이다. 고객이 없이 너무 브랜드만 무성하고 브랜딩 전문가만 많아지는 것 같아서 안타깝다. 감수한 메타브랜딩 정말 열심히 하는 회사다. 누가 메타브랜딩의 일과 사랑 배움과 배려에 대해서 작은 글을 써주었으면 할 때가 있다. 그들의 열정에 늘 신선한 충격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