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릴라 PR
마이클 레빈 지음, 노혜령 옮김 / 굿모닝미디어 / 2002년 9월
평점 :
품절


대기업에 있다 중소기업으로 옮긴 후배에게 전화를 했다.
나도 같은 처지지만
'잘 지내니?'
'국방부 방위가 동사무소 방위하는 기분입니다.'
'그래 거 죽이는 표현이다.'
'열심히 해라'

게릴라처럼 살아왔는지 모른다. 회사는 좀 커도 늘 게릴라같은 일만 했다.
그래서 래디컬한 마케팅에 익숙하다. 이제 다시 게릴라처럼 살아야 한다. 이젠 정말 아무런 보급도 받을 수 없는 게릴라가 되었다. 게릴라 PR 내 전투력에 위안이 되어주는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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