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이네 집 - 작지만 넉넉한 한옥에서 살림하는 이야기
조수정 지음 / 앨리스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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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에서시간없이살기,아늑한뒷마당,참따뜻한햇살의투과 한옥에서 살기로 꿈꾸어 오는 부부는 드디어 결정을 하고 새집으로 이사를 온다. 집을 바꾸면서 얼마나 삶이나 생활이 바뀌어질 수 있는지... 예쁜 디자인과 공들인듯한 그림과 단아한 타이포그라픽, 배치들... 디자인을 전공한 저자가 직접 꼼꼼히 예쁘게 수작업한 듯한 책이 만들어졌다. 말없이 미소짓어주는 맘 너그러운 시골아저씨같은 집에 들어가 가족과 함께 아름다운 공간과 생활을 만들어가는 이야기와 사진이 들어있다. 꼭 전원생활을 하지 않더라도, 한옥이나 전원주택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한번쯤 보아두면 좋을 책이다. *신경쓴 흔적이 곳곳에 묻어나는 서체들과 이미지들이 마음에 들었다. 내가 살고 있는 집을 이렇게 책으로 낼 수 있을까, 이렇게 편안하고 아늑한 공간으로 연출되기 힘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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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클리닉 - 새는 돈 모아주고 자는 돈 불려주는
임영철 지음 / 21세기북스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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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계획, 재무설계를 위한 책 좋은 내용을 담고 있다. 다 읽진 못했지만, 다시 읽어볼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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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피부관리의 정석 에스테 경락 마사지
정현모 외 지음 / 크라운출판사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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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락에 대한 관심이 있던 터라, 경락에 관련된 여러가지 그림들과 증상별로 잘 설명된 내용을 보고 읽게 되었다. -피부관리에 치중되어 있는 경락마사지 책. 관심있는 분들이 두고 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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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디자인 핸드북 - 인테리어 디자이너를 위한 컬러, 공간, 스타일에 관한 모든 것
미미 러브, 크리스 그리믈리 지음, 이현호 옮김 / 예경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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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디자인, 인테리어에 요즘 관심이 많다. 사람들은 보이는 것에, 그리고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고, 관심을 가진다. 그동안 사실 '속'을 '실질'을 중요하게 여겨오면서, 그쪽으로는 정말 방치하다싶이 무관심했던 것 같다. 사실 지금도 그런 관점이 바뀐 것은 아니나, 조금 받아들이는 쪽으로 선회했다. 실내 디자인을 어떻게 하는지, 인테리어의 전체 과정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필요한 책이라 생각된다. -대충 통독을 하였다. 어차피 전체 이해할 수는 없으니, 이런 식으로 실내디자인 과정이 이루어지는 구나 하고 보았다. 전체적인 느낌은 번역글이라서 한국적 상황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고, 번역체들이 '나 번역된 글이오' '나 물 건너 왔소'하는 것처럼 내게 말을 건네는 듯 했다. 예전에는 번역한 글들에 대해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였으나, 요즘은 그런 부분에 있어 자연스레 신경을 쓰며 보게 된다. '번역'에 대해서는 많은 생각을 갖고 있다. 실저자가 아닌 이상 100% 맞는 번역을 하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최대한 노력을 해야 하는 미묘한 부분인 것 같다. 사진이나 그림 등으로 예제가 풍부하다. 전체적인 디자인 과정과 실무를 알고자 하는 사람에게 좋은 책이라 본다. (일반적인 관점에서, 전 실내디자인 문외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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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과식하는가 - 무의식적으로 많이 먹게 하는 환경, 습관을 바꾸는 다이어트
브라이언 완싱크 지음, 강대은 옮김 / 황금가지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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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나는 왜 과식을 하는걸까? 그것이 궁금하고 알고 싶어, 제목만 보고 골랐다. 저자는 나름의 과학적인 실험을 통해 과식을 하게 만드는 여러가지 원인에 대해 밝혀나가고 있다. 다 읽진 않았지만, 수행을 하는 입장에서 외부적인 요소들을 바꿔 나가는 것도 필요하지만, 내적인 힘을 좀더 기르는 쪽으로 접근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좀더 읽어볼 필요가 있는 책이다. 왜냐면, 나는 아직 과식, 탐식에서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이다. *들어가는 말 ; 주위환경이 먹는 양을 결정한다. 1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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