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11일간의 특별한 수업 - 완벽한 행복, 온전한 자유 법의수레시리즈 1
아신 빤딧짜 지음 / 붇다담마연구소 / 2014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부처님의 가르침이 오랜 시간 거쳐오면서 그 시대와 문화의 영향을 받았고, 


어느 나라든 그 나라의 전통과 문화, 풍습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받아들이면서


약간의 변형? 오해, 착오 같은 것들이 있어왔다.


한국불교도 마찬가지이다. 절에 가면 듣는 '보살' '보살'하는 말을 많이 하는데, 보살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또 아라한과 부처님이 같으면서도 다른 점 등 여러가지 오해를 벗겨낼 수 있었다.


또한 시공간을 뛰어넘는 바른 법을 만날 수 있었다.


진지한 불교 신앙인이라면, 정독해보시길 권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수궁가 - 소책자, 어린이 판소리 그림책
신동준 지음 / 초방책방 / 2006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판소리 그림책 그림이 맘에 드는 책. 본문은 판소리체라 사실 알기가 쉽지 않다. 읽기보다는 책에 포함된 cd의 판소리를 들으면서 따라하며 보아야 그 맛을 알 것 같다. 그림체가 아주 그럴듯 하다. 소장할 만한 어린이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불로장생 탑시크릿 - 전 세계 1% CEO와 세계 명사의 Top 건강 비밀
신야 히로미 지음, 황선종 옮김 / 맥스미디어 / 2008년 12월
절판


... 사람들이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체내에서 효소를 늘리는 식생활을 하고 효소를 많이 소비하는 생활습관을 바꾸어야 건강하게 살 수 있다.-26쪽

보통 사람은 몸 상태가 나쁘면 누워서 쉬고 싶어진다. 그것은 부교감신경을 우위에 서게 하여 면역 시스템이 힘차게 작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한 것이다. -37쪽

노화 방지란 노화의 원인 자체를 제거하는 것이다.
노화가 진행되는 최대의 원인은 '산화'이다. 산화 작용으로 세포가 훼손되어 정상적인 세포로 재생할 수 없게 된 상태, 그것이 바로 노화이다.-38쪽

장을 깨끗이 유지하고, 좋은 물을 충분히 마시기만 하면 피부노화를 충분히 막을 수 있다. 옛날에 우리가 아름다운 피부, 특히 탄력있고 고운 살결을 갖고 있던 것은 그런 살결을 만드는 식습관이 자리 잡고 있었기 때문이다. 최근에 이르러 많은 사람들이 고운 살결을 잃어버리게 된 것은 고유의 식문화를 등한시했기 때문이다. -45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불로장생 탑시크릿 - 전 세계 1% CEO와 세계 명사의 Top 건강 비밀
신야 히로미 지음, 황선종 옮김 / 맥스미디어 / 2008년 12월
평점 :
절판


일단은 좋은 출발, 깊이 있고, 흥미진진한 출발이다.

의료계의 공헌이 큰 이름있는 노의사의 평생에 걸친 경험에서 나온 불로장생학...

일단은 믿음이 가고, 여러가지 공감이 가는 이야기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상체질 맞춤 요가
송규성 지음 / 북파일 / 2008년 2월
평점 :
절판


요가와 한의학의 이론을 접목한 책이다. 전반부에 나오는 요가 아사나(체위)들에 대한 그림은 일반적으로 흔한 것들이다. 그러나 호흡법에 대해 여러가지 방법으로 정리를 해놓아 이 부분을 보고자 했다. 호흡법은 잘 정리를 해놓은 것 같다. 개인적으로 요가와 한의학을 접목하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고 본다. 예를 들면 한복을 만드는 것과 양복을 만드는 것은, 좀 다르다고 본다. 물론 같이 옷을 만드는 분야인 만큼 비슷한 부분도 있겠지만, 한복을 만드는 관점으로 양복을 만들거나, 양복을 만드는 관점에서 한복을 만들게 되면, 좀 이질적인 작업이 될 것 같다. 태권도와 쿵푸는 다 같은 무술이지만, 똑같이 손과 발, 몸을 이용하지만, 그 움직이나 힘을 쓰는 방식이 상세하게 들어가면 틀리다. 그냥 격투술 아니냐 하면 같은 부류로 보게 될 수도 있겠지만, ... 그래서 요즘같이 정보홍수화 시대에 여러가지 정립하지 못한 지식을 자신만의 관점에서 그것을 받아들이게 될때, 왜곡시키거나 본래의 지식을 의도하지 않게 훼손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다. 가끔 신문의 글이나 티뷔에서 강사들이 말하는 것에서 느낄 수 있는 것이, 자신의 것은 없고, 남의 것만 잔뜩 가져와 말잔치를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 자신의 것이 아닌데, 사실 그리 깊이 있게 알지도 못하는 데, 아는 척, 자신이 그 모든 것을 파악하고 있다는 듯 허세를 부리는 것은 정말이지 우습게 보일때가 있다. 전문가들이 그 모든 것을 보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하지만 이런 것들이 큰 잘못이라고 볼 수는 없을 것 같다. 누구나 지식을 추구하다 보면 그런 욕구를 느끼기 때문이다. 그리고 모르고 그렇게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이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저자 나름의 연구와 깊이있는 이론정립이 있는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