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그렇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세상에서 사람만큼 귀중한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어떤 작가는 나무가 사람보다 낫다고 하는데...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죽을 죄를 지은 악독한 사람일지라도, 사람이라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귀한 존재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았다는 것을 결코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최대한 지금 내 앞에 있는 사람을 존중하려고 애를 씁니다만....그게 마음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특히 그 사람이 무례하거나 내게 상처를 줄 때는 더욱 그것이 어렵습니다. 사람이란...하면서...사람에 대한 환멸이....사람에 대한 서운함이...그러다가... 나도 사람인데........그러면서 웃습니다.
때로는 마음이 환해지는 사람을 만나기도 합니다.
며칠전...한 귀한 사람이, 금요예배가 기다려진다면서 자신이 이렇게 변할 줄은 정말 몰랐다고 간증을 하더군요....내게 조용히 자신에게 일어난 일들을 이야기 하던 그 사람의 눈이 얼마나 곱던지....
이래서 나는 사람이 참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율법이니 규칙이니 예의니 능력이니 하는 것들보다 '사람' 그 자체인 것 같습니다.
오늘따라 아름다운 사람이 참 그립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