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을 보고나서 마음이 따뜻해집니다.그냥 잘 살아보려고 애쓰는 우리들이 담긴 그림책이라서 그랬을까요?제가 나이가 들어서 이런 이야기가 좋은 걸까요?우리 동네에도 제대로 된 동네마트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사오기 전에는 청수마트 같은 마트가 몇개 있었어요.물론 우리집에서는 조금 걸어나가야했지만요.이사온 동네에도 있긴 있습니다. 이번에는 우리집에서 많이 걸어나가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