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플라밍고 1 - 새로운 출발 정원문고
알렉스 밀웨이 지음, 안지원 옮김 / 봄의정원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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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으로 가득한 새로운 출발 - 호텔 플라밍고 1. 




이 책은 어쩌다가 다 망한 호텔을 물려받은 안나의 호텔을 되살리는 고군분투기에요. 

소녀들이 좋아할 만한 많은 요소를 담고 있어요. 

어른들이 읽기에는 조금 가벼워요. 글밥이 적진 않지만

저학년도 읽기 편해요. 


책을 열면 누구나 좋아할 만한 보물지도 같은 이 동네의 지도를 보여줘요. 

그리고 다음은 호텔의 멤버들을 모여줘요. 

2명을 빼고는 나머지 칸들은 다 빈칸이에요. 

"얘네를 다 모으는 거야?"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기 딱 좋아요. 


그리고 안나는 다시 호텔 플라밍고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멋진 호텔로 만들어가요. 

친구들과 함께. 

성공에는 친구들이 필요해요. 그래서 동물친구들과 안나는 결국 성공하죠. 


초4,5에게 물었어요. 

어땠니? 

"재밌었어. 먼저 동물들과 호텔을 다시 만든다는 상상이 너무 재미있었어."

"동물들의 그림들도 너무 귀여워서 책읽는 동안 재미있었어. "

"엄마는 이런 편안한 호텔가서 쉬고 싶구나 . "


아마 이 책을 읽으면 초등 저학년부터 쉽게 호텔 플라밍고안으로 쑤욱 들어가 즐길수 있을 거에요. 


* 이 책은 제이포럼의 서평이벤트를 통해 봄의정원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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