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을 위한 공부법
와다 히데키 지음, 이성림 옮김 / 롱셀러 / 200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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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공부를 하여야 하는가? 실직과 노령에 대비하기 위함이다. 그러나 더 큰 이유는 자신의 성장을 몸소 느끼는 일일 것이다. 그것이 인생이다. 사고의 재료인 지식이 있고 적절한 추론을 할 수 있으며 그 추론의 모니터링이 가능한 두뇌가 명석한 두뇌이다. 개인의 성장이란 '심리'가 발달하는 것으로 대인관계가 발달한 사람이 성숙한 사람의 징표이다.
2장과 3장을 읽어 둘 만하고 나머지는 무시해도 좋다. 저자가 말한 미국식 독서법에 의하면 그렇다. 그 방법이란 필요한 부분만 발췌해서 읽는 것이다. 저자가 말하는 공부의 방법은 대충 이렇다. 빈둥거리지 말고 무엇이든 '이해'하려고 노력하라. 다르게 보다는 '다양하게' 생각하라. 인지적 범위를 자각하여 돌파하라. 돈 시간을 아끼지 말고 능력 (사람 혹은 기술)에 접근하라. 능력있는 사람의 말과 자신의 능력을 믿어라. 노하우를 자신이 직접 시도해 보라. 집중력을 높이는 첩경은 관심과 동기, 마이너스 사고의 제거에 있다. 배움에 목 마른 어른은 일독하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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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템플턴의 영혼이 있는 투자
게리 무어 지음, 박정태 옮김 / 굿모닝북스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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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템플턴의 투자에 관한 이야기이다. 서양인들은 물질에 기반한 사고를 하는 것 같지만 '스피리트(spirit)'란 것을 꽤 중시하는 경향이 있다. 그 스피리트를 투자의 무기로 삼으라는 이야기다. 투자자들에게 이 책은 상당히 고마운 책이다. 몇 가지 원칙만 지키면 되고 나머지는 어쩔 수 없는 영혼 (말을 바꾸면 감感)에 부탁한다. 주식을 사 놓고 기도만 하면 된다. 이렇게 쉬운 투자법이 있나 할 것이다. 이 책은 일정 단계의 투자법을 터득한 사람들의 이야기다. 기술적 분석 정도는 우습게 알고 미래 성장성을 파악하는 단계에서 적용될 수 있는 기법일 뿐이다. 저자는 시장을 보지 말고 종목을 보라고 하지만 시장이 이미 파악된 후의 이야기일 뿐이다. 주식을 사 놓고 영혼으로 기도만 한다고 오르는 주식은 없다. 과학적 기반 조성 후의 견해라는 것을 잊지 말라. 존 템플턴이 말하는 돈 버는 원칙 둘. 하나, 돈을 잃지 말라. 둘, 1의 원칙을 잊지 말라. '분산투자'의 개념을 설명하는 방법을 보라. 그물은 넓게 던져라. 보유종목의 수가 많을수록 그만큼 안심이 된다. 적확하고도 쉽게 그 개념을 설명하는 것은 전문가의 빼어난 능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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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파의 사고력 - 스마트비즈니스맨시리즈 1
히비노 쇼조 지음, 양억관 옮김 / 대교출판 / 199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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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가 아니라 목적에 착안하여 생각하라. 이 책은 사고방법에 관한 글이다. 서양식 분석적 사고법 (저자는 이를 데카르트적 사고법이라 한다)을 비판하고 목적을 전개시키는 사고법을 제안한다. 문제를 환원시키지 말고 전체로 파악하라는 말이다. 그럼으로 '효과적(effective)'이 된다. 목적을 전개할 때에는 목적어와 동작동사를 쓰라. 목적의 범위를 확대해 가라. 목적을 극단까지 크게 전개 시켜라 등이 목적 전개의 원칙이다. 데이터나 추정에도 반드시 목적이 있어야 한다. 인생도 시스템이니 목적 지향으로 풀어 가라. 문제는 발생한 차원에서는 풀 수 없다. 사고 레벨을 바꾸어야 한다. 이 책 한 권으로 사고방식을 바꾸기에는 한계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발상의 변화를 바라고 있다면 일정부분 도움을 줄 것이다. 반복하여 실행하여 보는 것이 글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유일한 방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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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이야기 - 전 세계를 울린 감동 실화소설
신도 가네토 지음, 박순분 옮김, 이관수 그림 / 책이있는마을 /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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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개인가? 미련한 개인가? '충'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훌륭한 개이지만 '자유'라는 색안경(정치적으로 올바른 시각)을 쓰고 보면 미련한 개다. dog year(견년)가 인간의 일곱 배는 된다고 하니 인간시간으로 70년을 우에노 교수를 기차역에서 기다려 온 감동적인 개 '하치'의 스토리이다. 배신이 일상사가 된 인간세상에 개도 가지고 있는 신뢰를 좀 지키며 살자라는 우화이다 (하지만 하치는 실제라 한다). 감동은 인간의 생각을 완전히 벗어나거나 혹은 인가의 극대화된 기대와 일치될 때 일어난다. 우에노 교수는 하치와 같이 목욕도 하고 같이 자기도 하면서 자식과 같은 사랑을 보여 주었다. 늙은이의 외로움에 하치는 동반자가 되어 주었다. 그 결과는 비극적이나 그만큼 감동적이다. 뿌린대로 거둔다는 말의 현실화 지수가 높을수록 사회는 더욱 도덕적이 될것이다. 이는 책임감 덕분이다. 이 책은 일본 제국주의 시대의 '충'의 관념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언론에 의하여 과잉하게 포장되지 않았나 하는 의구심이 든다. 그러나 당대적 견해로 '동물은 내 친구'라는 환경 생태적 요소를 강하게 부각시켜 동화의 반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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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 마담이 이야기하는 성공하는 남자, 성공 못 하는 남자
마스이 사쿠라 지음, 민경현 옮김 / 럭스미디어 / 200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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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티스에게 점수를 따는 방법에 관한 책이다. 호스티스와 바람 피우기 위한 일반론이라고 할까. 남자 성공의 징표가 여자라는 생각이 용인될 때 가치로운 생각이다. 일본이 불황이긴 하나 보다. 긴자의 마담이 부업으로 이런 소설을 쓸 정도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저자는 어른의 사랑인 불륜을 비밀로 하라고 한다. 이는 직업의식의 충실한 발로이다. 성공하기 위한 남자의 조건을 보자. 하와이에 가면 알로하 셔츠를 입고 일본에서는 '에르메스' 정도는 입어 주라. 저녁에는 '오 드 투왈렛' (향수)을 뿌려라. 시계 줄 뒤를 꼭 닦고, 금시계라면 줄은 가죽밴드로 하라. 구두는 늘 깨끗이 닦고 매일 같은 구두를 신지 말라. 술에 강할 것도 요구된다.저자는 소설을 쓰며 소설가가 되는 꿈을 가지고 있었다. 처세에 관한 책을 써 내어 이웃나라에 번역까지 될 정도이니 꿈이 현실화 되었다. 저자는 '꿈'이란 딛고 올라가기 위한 받침대라고 말했다. 꿈은 위에 있는 것이 아니라 아래에 있다. 그 발상은 본뜰 만하다. 저자가 말하는 좋은 남자 고르는 두 가지 원칙, 조급해 하지 말 것, 타협하지 말 것. 이는 세상사는 원칙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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