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 컬러링 북으로 아이가 좋아하는 고양이를 완성해 아이만의 작품을 만들어보았어요

스티커 컬러링 북 : 고양이 - Cat Polygon Artwok ㅣ 데코폴리
DNA디자인스튜디오 지음 / 디엔에이디자인(DNA디자인) / 2020년 11월

데코폴리 스티커 컬러링 북 고양이

DNA디자인

색연필로 하는 컬러링 북은 많이 해보았는데

이번에 아이들과 만나본 컬러링 북은 스티커로 된 컬러링 북이였어요

색연필보다 훨씬 더 간단하면서 재미있고 첫째 둘째 모두 함께 할 수 있었어요

색연필로 컬리링 북을 같이 해보니 어릴때는 좋아하더니 클수록 좀 하기 싫어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첫째는 색칠을 꼼꼼하게 해야겠다는 성격탓인것 같기도 하고

남자아이들이 색칠이나 그리기에 대한 흥미도가 떨어져서 인것 같기도 했어요

그런데 스티커로 컬러링 북을 완성하게 되니 너무 좋아하네요

우선 스티커로 되어있어서 너무 간단해요

번호대로 스키터를 찾아 붙이면 되더라고요

너무 딱 맞게 붙이지 않아도 여백에 해당 스티커를 붙이는 경계선이 실선이 아니라 약간 굵은 선인데 거기다

색으로 채워져 있어서 그안에만 잘 붙이면 깔끔하게 완성을 할 수 있더라고요

저는 이 부분이 참 마음에 들었어요

틈이 생겨서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받아서 떼었다 붙였다 하다가 금세 실증을 낼 수 있는데

그런 부분까지 생각해서 섬세하게 만든 컬러링 북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무래도 실선으로만 되어있으면 어른들도 딱 맞게 붙여서 완성하기 힘들거예요

그래서 데코폴리 스티커 컬러링 북은 누구나 다 손쉽게 컬러링 북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을 가진 책이였어요

꼼꼼함이 조금 부족한  둘째도 자신있게 스티커를 붙이며 재미있어 했어요

평소에도 강아지와 고양이를 좋아하는데

귀엽고 예쁜 고양이들을 스티커로 완성할 수 있었어요

둘째는 어떤 고양이를 가장 먼저 해보고 싶냐고하니까

가장 귀여운게 코리안숏헤어라고 했어요

저는 샴 고양이나 페르시안 고양이 아니면 랙돌 고양이가 너무 귀여워보였는데

역시나 둘째의 취향은 확고했네요

아이가 완성할 작품을 선택하고 아이가 완성해야할 코리안숏헤어 도안을 찾아보았어요

스티커는 71번까지 되어있었어요

아트웍 시트마다 스티커 조각 수가 달라서 처음에는 스티커 조각이 적은 순으로 시작하면 좋다고 했는데

저희는 하고 싶은 도안을 선택했기에 그냥 해보기로 했어요

바로 뒷장에 스티커가 있어요

번호로 스티커를 구분해서 붙이면 되도록 되어있었는데요

스티커를 떼기쉽게 스티커 부분을 찢으려고 했는데 점선으로 되어있어서 간편하게 깔끔하게 잘라낼 수 있었네요

그리고 아이가 직접 번호대로 스티커를 붙이며 코리안숏헤어 고양이를 완성해보았어요

생각보다 너무 간단하고 스티커 붙이는 재미도 있고

색연필로 하는 컬리링북 보다 아이가 더 좋아했어요

좀 더 꼼꼼하게 붙이고 싶은데 삐뚤게 붙여서 떼었는데 잘 떨어지더라고요

그래서 떼어낸 스티커를 다시 제자리에 잘 붙였어요

열심히 칸안에 맞춰 붙이려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웠어요

아이도 재미있게 하니 보고 있는 저도 그 모습에 힐링이 되었네요

자신이 완성한 코리안숏헤어 고양이를 보고 너무 뿌듯해 했어요

자신이 고른 고양이가 한국의 토종 고양이라는것을 알고는 더 뿌듯해 하더라고요

무궁화 속의 한국 토종 고양이 코리안숏헤어의 모습은 너무 멋있었네요

몇분만에 정말 멋진 작품이 완성이 되었어요

설연휴동안 금세 12개의 고양이 작품이 탄생할것 같았네요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스티커 컬러링 북!!

아이가 너무 재미있게 작품 하나를 완성하는 모습을 보니 엄마도 만족스러웠어요

거기다 무언가에 열중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고

아이도 금세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 성취감까지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은것 같았어요

컬러로 치유하는 아트 테라피, 폴리곤 아트, 스티커 컬러링은

처음 접해보았는데

언제 어디서나 쉽고 재미있게 힐링을 할 수 있겠더라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작품 속 고양이들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웠고

거기다 작품을 완성해서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이 가능해 실용성 까지 있다보니

코로나 때문에 힐링이 너무나도 절실했던 저에게도 필요한 책 같았어요

처음에는 아이들과 스티커 컬러링을 해볼까? 싶었던 책이지만

저 역시 고양이를 완성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갖고 싶었네요

키네마스터로 누구나 쉽게 유튜브 편집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책!!

Start up 세상에서 가장 쉬운 영상 편집 2시간 만에 유튜브 크리에이터 되기 - 프로 유튜브 강사가 알려주는 ㅣ Start up 시리즈
허지영 지음 / 아티오 / 2021년 2월

프로 유튜브 강사 허지영이 알려주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영상 편집

2시간 만에 유튜브 크리에이터되기

아티오

첫째가 유튜브를 개설해서 유튜브를 제작하고 싶다고 했어요

그런데 제가 아는게 없어서 가르쳐줄 수가 없겠더라고요

저도 독학부터해야하는데 뭔가 안하던 작업을 하려님 어려웠어요

편집프로그램도 익숙하지 않다보니 더 어렵게 느껴졌던것 같아요

그런데 이번에 2시간만에 유튜브 편집을 할 수 있고

거기다 컴퓨터가 아닌 휴대폰으로 편집이 가능하다고 해서 이 책을 보면서 아이와 유튜브 편집에 대해서

배워보기로 했어요

​제가 독학 해보려고 했을당시에는 영상 편집은 컴퓨터를 좀 잘 다루는 사람들만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저 처럼 컴퓨터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배우려면 시간이 많이 걸릴거라고 생각했어요

또 잘 하려면 그만큼 관련과를 나와야한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어보니 그게 저의 편견이였더라고요

이 책의 저자 역시 그러한 막연한 두려움을 겪어보았기 때문에

이 책을 통해 쉽게 영상 편집하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싶었다고 했어요

키네마스터를 통한 영상 편집과 유튜브 업로드는 결코 어려운 기술이 아니더라고요

키네마스터를 통한 동영상 편집의 장점은 초등학생 부터 고등학생, 주부, 회사원 거기다 어르신들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배울 수 있다는 점이였어요

뭔가 복잡하고 어려울것 같아서 시작조차 제대로 해보지 못한 저역시 도전해볼만하더라고요

또 어려운 기술 보다는 초보자들이 쉽게 영상 편집을 배우고 올릴 수 있도록 영상편집에 필수적인 내용만을 다루고 있었어요

필수적인 내용을 자세하게 빠진 부분없이 담고 있어 책을 보면서 핸드폰을 들고 따라하다보면

본인도 모르게 영상 편집을 자신있게 할 수 있게 될거라고 했어요

또 영상이 이해가 잘되는 분들을 위해서 유튜브 동영상 강좌도 같이 제공한것은

저자의 세심함을 보여주는 부분이였어요

책과 영상을 비교하면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었어요

요즘 시대는 제가 어릴때와는 다르게 자신의 유튜브 채널하나 정도는 다 있다고 봐야겠죠

물론 아직 시대에 늦게 적응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앞으로의 미래는 모두가 유튜버가되는 1인 1유튜버의 시대가 올거라 생각해요

지금처럼 거창하게 돈을 벌기위한 수단 보다는 모두가 서로의 이야기를 sns 처럼 공유하는거죠

예전에는 사진이였다면 이제 앞으로는 유튜브 영상을 통해서 서로 하고싶은 이야기를 할거라 생각해요

그러니 저 역시도 시대에 발맞춰 영상편집을 배워둬야할 것 같았어요

아이들도 궁금해하니 같이 배워보면 좋을것 같았네요

책에서 설명하는 내용 및 좀더 전문적인 영상 편집 강의에 대한 고급 스킬은

저자가 직접 영하는 유튜브 채널 허지영의 3분 키네마스터 채널에서 배울수 있었어요

이 책은 총 8개의 step으로 나누어 영상 편집하는 법을 책에 나오는 대로

따라하기만 하면 기본적인 내용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어요

화면 내용을 좀더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주석을 달아놓았고

여기서 잠깐 코너에서는 교재 설명 과정 중에 놓치기 쉽거나, 누구나 알거라 생각하지만,

알지 못하는 부분을 다시 한번 더 짚어주었어요

저는 이부분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제가 엑셀을 배울때도 정말 너무 기본적인거라서 따로 설명을 해놓지 않은 부분이 있었는데

그 부분을 제대로 이해하지못하고 몰라서 책에 나온 부분이 이해가 안되는 상황을 많이 겪어봤거든요

너무 기본이고 누구나 다 알거다라는 생각으로 빠진 진짜 기초들에 대한 설명도 저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런 면에서 이 책의 저자는 그런 답답함부분이 생기지 않도록 기초부터 확실하게 가르쳐주었네요

저자가 직접 겪어보았으니 그런 기초 하나 하나가 얼마나 중요한지 더 잘 아는것 같아요

그러니 그런부분을 헷갈리지말고 혹은 잘 몰라도 부끄러워하지말고

이 참에 확실하게 배우고 가라고 여기서 잠깐 코너를 만든것 같았어요

유튜브 영상을 편집하려면 당연히 PC작업을 해야한다고 생각했는데 키네마스터를 다운 받으면

휴대폰으로도 혹은 테블릿PC로도 가능했어요

키네마스터를 이용하면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찍은 다음 유튜브에 업로드하는 모든 과정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어요

휴대폰으로 영상을 편집한다고 허접하게 편집하는게 아니에요

자막을 넣고, 음악과 효과음을 입히고, 필요한 영상을 자를 수 도 있고

여러 영상을 결합하는 작업, 영상에 예쁜 효과를 주고, 영상을 빠르게 하거나 느려지게 하는 등의 다양한 편집이 모두 가능했어요

키네마스터에서 다운 받은 음악은 마음대로 사용이 가능하고 다양한 외국어 자막삽입도 가능하며 다양한 스티커 삽입까지 가능했어요

저는 키네마스터를 처음 알게되었는데 앱으로 이렇게 다양한 편집을 손쉽게 할 수 있다는 부분에 정말 감탄을 금치못했어요

키네마스터은 초등 고학년인 저희아이가 충분히 사용할수 있는 영상편집 앱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초보자는 무료버전을 사용하면 되지만 어느정도 숙달된 뒤에는 다양한 기능이 업그레이드 된 유료버전을 사용하면 좋을것 같다고 했어요

유료 버전을 안내하는 팝업창이 나오면 무료버전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오른쪽 상당의 x를 눌러 팝업창을 체거하면 되고

유료 버전을 사용하시려면 월 4,200원씩 결제하거나, 년 25,000원씩 결제하는 방법 중 원하는 방법을 선택하면 되었어요

무료버전을 쓰다가 유료버전을 7일동안 무료로 체험하는 방법을 통해서 선택해도 되겠더라고요

물론 년 결제가 훨씬 싸니 신중하게 잘 선택해야겠죠

키네마스터 프리미엄과 무료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동영상 작업 시 오른쪽에 나타나는 워터마크의 유무인데요

무료 버전인 경우에는 오른쪽 상단에 키네마스터 워터마크가 항상 보인다고 하네요

거기다 음악이나 스티커에 프리미엄이라고 쓰여있는 부분을 다운받아서 사용할 수 있다보니

다양한 음악과 스티커 삽입이 가능했어요

키네마스터로 영상편집을 배우고 난뒤 영상 편집을 전문적으로 할 것 같으면

결제 후프리미엄을 사용하면 더 좋을것 같았어요

이 책은 키네마스터를 통해서 영상을 편집하는 가장 기초적인 부분을 하나하나 캡쳐된 사진을 보면서

따라할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있었어요

왜 초등학생도, 어르신분들도 단 한 명도 낙오하지않고 자신만의 영상을 편집해서 유튜브에 업로드 했는지 잘 알 것 같았네요

거기다 순서대로 된 캡쳐와 설명을 보고도 이해가 되지 않으면

페이지에 나온 QR코드를 통해서 키네마스터에 유튜브 강좌를 보면 되었어요

책을 보고 있으니 2시간 만에 유튜브 크리에이터 되는일에 나도 도전을 해봐야겠다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이렇게 쉽게 영상 편집을 하는 방법을 왜 지금까지 몰랐는지

정말 정보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키네마스터라는 앱을 처음 알게되었지만 책을 통해서 장점을 설명듣고

하나하나 따라해보니 지금까지 막연하게 어렵다라고 생각했던 영상 편집이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하게되었네요

저처럼 영상 편집을 배우고 싶은데 컴공이 아니라 망설였던분들,

컴알못이라 포기하고 계셨던 분들에게 이 책을 권해드리고 싶었어요

꼭 PC가 아니라도 이렇게 앱을 통해서 영상편집을 하고 유튜브에 업로드 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주니까요

요즘은 앱도 정말 좋은 앱들이 많다고 느꼈어요

직접 영상 편집을 해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올리고 싶었던 저희 초등 첫째에게도

눈높이가 딱 맞는 책이였어요

가장 쉽게 잘 가르치는 책이야 말고 가장 좋은 교재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누구나 영상 편집을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진짜 좋은 교재였어요

출판사에서 제공한 책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컴알못도 147가지 비유와 그림으로 쉽게 배우는 꼭 알아야할 56가지 프로그래밍 개념!!

Do it! 첫 코딩 with 파이썬 - 보통 사람이 알아야 할 프로그래밍 기초 ㅣ Do it! 시리즈
정동균 지음 / 이지스퍼블리싱 / 2021년 1월

DO it! 첫 코딩
보통 사람이 알아야할 프로그래밍 기초 with 파이썬
이지스 퍼블리싱

아이가 학교에서 코딩 수업을 하고 거기다 아들이다보니 코딩이나 IT 쪽에 관심을 두고 있어요
그런데 저나 신랑이 컴퓨터 전공자들이 아니라 아이들에게 코딩이나 IT에 대해서 가르쳐줄 수 있는게 없더라고요
그래서 집에서 아이들에게 제가 직접 가르쳐주고 싶어서
첫 코딩책으로 이 책을 선택했어요
프로그래밍 기초인 파이썬에 대해서 가르쳐주는 책이였어요

파이썬을 배우는 이유는 파이썬 언어로 코딩을 할 수 있기 때문이죠
문법이 엄청나게 간결하고 자유로워서 초보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컴퓨터 언어라고 해요
하지만 파이썬 변수형의 메모리 관리등 자유로움 뒤에 숨은 복잡한 원리를 제대로 이해하지 않으면 중급으로 넘어갔다가 좌절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해요
그러니 이 책을 통해서 파이썬 기초를 확실하게 이해해야겠다 싶었네요
이 책이 다른 파이썬 책과 다른점은 기존 파이썬 문법책에서 명확하게 설명하지 않는 중요한 원리들을 책 속에 담았기 때문이였어요
컴퓨터 기술이 우리도 모르는 사이 삶 속에 스며들었고 이러한 흐름으 반영하듯 전 세계가 코딩을 가르치기 시작했어요 우리 나라도 최근에 코딩을 정규 교육과정으로 편성하기도 했죠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지 않았어도 코딩을 알아야 하며, 컴퓨터와 대화하는 능력이 기본이 되는 시대가 되었네요
그래서 저도 아이들보다 먼저 배우려고 마음을 먹었고요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컴퓨터의 ㅋ도 모르는 저 처럼의 보통 사람을 위한 책이였어요
갑자기 코딩을 알아야하는 상황에 처한 사람들에게 디지털 시대에 알아야할 프로그래밍 56가지 개념을 비전공자의 입장에서 설명해주고 있었어요
전문용어를 쓰는 업계 사람들이 사용하는 말투가 아닌, 초등 고학년부터 대학생, 중 장년층까지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문과식으로 설명을 해주었어요
코딩을 1도 모르는 저이기에 문과식으로 쉽게 설명을 해준다니 파이썬이라는게 어렵지 않게 느껴졌어요

그렇다면 이공계식이 아닌 문과식 설명을 무엇일까요?
이 책에서 말하는 문과식 설명이란 수학이나 컴퓨터와 관련된 전문용어 하나 없이,

쉬운 비유와 그림으로 코딩의 개념을 설명하는것을 만한다고 해요
그래서 비전공자, 청소년도 읽을 수 있는거곘죠?
147가지 비유와 그림으로 컴퓨터가 생각하고 행동하는 방식을 유쾌하게 배울 수 있는 책이였어요

거기다 인터넷만 되면 바로 코딩을 실습할 수 있었어요
저도 작년에 코딩을 배우려고 했다가 무슨말인지도 잘 모르겠고 프로그램 설치라는 장벽과 복잡한 옵션 때문에 그냥 책을 덮게 되었어요
그런데 이 책에서는 누구나 코딩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가르쳐주어 아주 편리하게 코딩을 접할  수 있게 도와주었어요
인터넷만 연결하면 바로 실습할 수 있고,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동영상 강의까지 볼 수 있었어요

총 6장으로 구성 되어있는 이 책은 컴퓨터의 언이가 무어인지, 그리고 컴퓨터가 어떻게 기억하고 행동하는지, 컴퓨터는 어떻게 생각하고 판단을 하는지 가르쳐주고
직접 코딩을 실습할 수 있도록 코딩 실습도 24가지나 담고 있었어요
특히나 아이들이 게임을 무척 좋아하는데 그런 게임도 파이썬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주었죠
아마 아이들이 제일 흥미로워할 부분이 5장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그리고 마지막 6장에서는 파이썬이 인기있는 이유인 데이터 분석을 간단히 경험하는 내용도 담겨 있었어요

컴퓨터에 대해서 잘 모르는데 컴퓨터는 0과 1의 조합이라는것부터 아주 쉽게 가르쳐주었어요
이렇게 약속된 0,1로 만들어진 부호를 코드라고 하고 프로그래밍에서 코드란 서로 간의 규정 또는 약속의 의미가 더해진 약속된 부호로 이해하면 된다고 해요
0또는 1중 하나의 정보를 가지는 쪼끄만 정보 단위는 비트, 영어를 모두 표현 할 수 있는 최소한의 크기는  바이트, 바이트는 비트 8개를 묶어서 만든 새로운 단위였어요
그래서 어떻게 0과 1로 영어를 표현하는지 그림으로 설명을 해주어서 그 원리를 잘 이해할 수 있었어요

전달하고 해석할 대 동일한 코드를 사용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이유가 사용자들 간의 약속이 서로 일치하지 않으면 전혀 달게 해석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사람의 언어를 컴퓨터 언어로 바꾸는 과정을 인코딩 그 반대 과정을 디코딩이라고 하는데
전달할때 코드와 해석할때 코드가 다르면 정보가 잘 못 전달되고 이런 상황을 디코딩 오류라고 했어요
디코딩 오류가 나면 화면이 어떻게 되는지 그 모습을 바로 사진으로 볼 수 있어서
디코딩 오류가 이런거구나 하고 바로 이해가 되더라고요
글자가 모두 깨져보이던데 만약 처음 코딩을 실습하다 이런 화면을 직접 보게된다면
당황하지 않고 이게 바로 디코딩 오류라는것을 알게 되겠죠

중간 중간 코딩과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들도 담겨있어서 읽을거리가 많아 좋았어요
아이들과 직접 손으로 풀어볼 수 있는 코딩 문제도 너무 재미있었고 다른 책에서는 글로만 되어 어렵게 만 느껴졌던 많은 설명들을 그림들로 재미있게 설명을 해주다보니 확실히 정말 초보를 위한 책이구나라는것을 느꼈네요
그림을 보면서 설명을 들으니 처음 배우는 부분이지만 조금씩 이해가 되었거든요
제목만 보면 너무 낯선 용어들인데 그래도 그림으로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니 그 용어들이 이해가 되고 용어들을 이해하니 조금씩 코딩이라는것이 이런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글로만 설명된 다른 책들과 확연하게 차이가 났던 부분이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배운 내용을 코딩 실습 코너에서 직접 실행해볼 수 있었어요
특히 QR코드로 바로 동영상 강의를 보면서 따라할 수 있다보니 혼자서 파이썬을 공부할때 큰 힘이 되겠더라고요

한 번 읽어서는 책에서 가르쳐주는 프로그래밍 개념 56가지를 완벽하게 이해할 수 는 없겠지만
확실히 다른 책보다는 포기하지 않고 조금 더 끈기를 가지고 도전해보고 싶었던 책이였어요
국내 최초 문과식 코딩 입문서 답게 문과인 저도 조금씩 이해가 가더라고요
1분 만에 복잡한 설치 없이 코딩을 할 수 있는 법을 가르쳐준것도 너무 유용했어요
편리한 온라인 코딩 실습은 결과가 바로 확인이 되다보니 바로옆에 선생님이 없지만 뭔가  든든했어요
내가 제대로 따라했는지 어떤 부분을 잘못했는지 바로 확인이 되니까요
제가 작년에 혼자 독학으로 코딩 콩부를 해보려고 해봤기때문에 이 책이 얼마나 쉽게 설명을 하고있는지 더 잘 느꼈던것 같아요
​

파이썬 문법을 전혀 몰라도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어 코딩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파이썬에 대해 배울 수 있었던 첫 코딩 with 파이썬,
제가 먼저 파이썬에 대해 배워 아이들에게 하나 하나 가르쳐주려고 했지만
책을 읽고나니 저희 아이도 다른 책 보다는 조금 더 쉽게 읽을 수 있을것 같았어요
파이썬에 대해서 배우고 싶어하는 초등 고학년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면 좋을 책이 였네요

출판사에서 제공한 책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지금 까지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생물에 대해서 QR코드로 동영상과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요

징그럽지만 왠지 귀여운 생물도감 - 생물의 겉모습 뒤에 숨겨진 깜짝 반전 매력!
로 지음, 가와사키 사토시 외 그림, 이유라 옮김, 사네요시 다쓰오 감수 / 키즈프렌즈 / 2021년 1월

징그럽지만 왠지 귀여운 생물도감
키즈프렌즈

아마존 베스트셀러 총 시청횟수 3천만 회 인기 유튜브 채널이 책으로 나왔다고 해요
저자 로는 이상한 생물 채널을 운영하며 일상생활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생물의 생태, 역사, 사건 사고들을 알기 쉽게 소개하고 있는데요
유튜브 총 시청 회수가 3천만 회를 돌파했다고 해요
그 유튜브 채널이 책으로 나온것이 바로 징그럽지만 왠지 위겨운 생물도감이였어요
지구 상에는 보자마자 징그러워 라는 말이 튀어나올 만큼 이상한 얼굴과 기괴한 생김새, 무섭고 기분 나쁜 행동을 하는 생물이 잔뜩 있다네요
그런 생물들도 다들 생존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진화한 끝에 우리 처럼 지구에서 살게된 친구들이라
저자는 재미있고 놀라운 이야기를 갖고 있는 생물들을 소개해주었어요
저마다 깜짝 놀랄 능력을 갖고 있어서 인간의 의학 연구와 발전에 도움이 되기도 하는
지구에 꼭 필요한 장점도 가지고 있는 흔히 볼 수 없는 이 생물들의
감춰진 대단한 점들을 찾아내서 가르쳐주었어요

저는 좀 징그러웠지만 두 아들은 징그러워도 재미있게 보았어요
오히려 신기해하고 새로운 생물들에 대해서 관심을 갖더라고요

유튜브 이상한 생물 채널에 등장하는 여우와 너구리는 너무 귀여웠어요
징그럽지만 알고 보면 멋진 육지 생물, 징그럽지만 알고 보면 멋진 공중 생물,
징그럽지만 알고 보면 멋진 바다 생물 이렇게 총 3장으로 나뉘어져있었어요
땅, 하늘,  바다 순으로 다양한 생물들이 등장하는데 여러가지 정보가 담겨있었어요
멋진포인트에서는 이 생물이 얼마나 멋진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인간에게 어떤 도움이 되는지
인기 있는 이유는 무엇인지 알려주고 기본 정보에서는 생물의 종류와 사는 곳, 크기 등을 알려주었어요
해설에서는 생물의 생태나 특징을 자세히 설명을 해주고
QR코드를 찍으면 생물의 실제 동영상을 볼 수 있었어요
저희 아이들은 이 동영상을 가장 좋아했어요

지구 최강 생존력 곰벌레
바퀴벌레도 상대가 안된다는 곰벌레는 정말 너무 징그럽게 생겼어요
여덟 개의 느릿느릿 걷는 모습 또 너무 징그러웠는데
어떤 환경에서도 죽지 않는 세계 최강 불사신 생물이라고 했어요
화산에서도 극한 추위에도 끄떡없고 초고온에서부터 절대영도까지도 견딜수 있다고 해요
거기다 진공상태에서도 고압력에서도 거뜬한데 몸 길이가 1mm 정도라니..
지구 최강 생명체가 이렇게 작다고 하니 너무 놀라웠어요
거기다 우주 공간에 10일 동안 내버려 두었는데도 살아남았다고 하니
상식을 파괴하는 최강 생물이라고 밖에 표현할 말이 없을것 같았어요

이 책에서는 저도 지금까지 본적없는 생물들이 너무 많았어요
베이컨을 닮은 끈벌레는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베이컨이 움직이는것 처럼 보이는데
입에서 이상한게 막 튀어나와요
주둥이가 있어서 조개나 고둥도 잡아 먹을 수 있고 위장도 있다고 해요
대부분은 바다에 사는데 육지에 사는 끈벌레가 쥐며느리나 옆새우를 잡아먹어서 생태계에 심각한 피해를 끼치기도 한다고 해요
베이컨 같은 생김새만 보고는 상상도 못할 무기를 숨이고 있었네요

동영상을 보면 실제 끈벌레를 볼 수 있었어요
손바닥 위에서 꿈틀꿈틀 거릴때마다 정말 너무 징그러웠는데요
입에서 흰색의 그물같은것이 튀어나올때는 신기하기도 했어요
하지만 역시나 제 눈엔 징그러웠어요
아이들은 이런 생물이 있다는 사실에 너무 놀라워했고
그림 보다 동영상으로 바로바로 실제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아했어요
저도 다른 책에서는 가르쳐줄 수 없는 생물들에 대해서 가르쳐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생물이라는 주제의 책을 읽어보면 거의 다 비슷비슷한 생물에 대해서 가르쳐주는데
이 책에서는 다른책에서는 잘 다루지 않는 생물에 대해서 가르쳐주니
소장할만한 가치가 있었어요
만약 아이가 이 책에 나오는 생물들에 대해 친구들에게 이야기를 해준다고 하면
친구들도 책이나 동영상을 보기전까지는 믿지못할거란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까지 알고 있던 생물과는 전혀 다른 생물들이니까요

세상은 넓고 우리가 생각하지도 못한 신기하고 재미있는 생물들이 많다는것을
가르쳐준 생물도감이였어요
저는 아직도 징그러운 생물들에게 적응이 되지 않지만
두 아들은 너무나도 흥미롭게 읽었어요
특히 매 페이지마다 동영상을 볼 수 있는 QR코드가 있는 부분은
엄마로서 가장 마음에 든 부분이였네요

아이들에게 다양한 생물에 대해서 가르쳐주고 싶으시다면
지금까지 만나보지 못했던 생물들에 대해 가르쳐줄 수 있는
징그럽지만 왠지 귀여운 생물도감을 추천드리고 싶었어요
다만, 엄마들은 징그러움에 주의하셔야할지도 모르지만요~^^

출판사에서 제공 받은 책을 아이들과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한국사 문제책으로 더 완벽해진 용선생 교과서 한국사 세트!!

용선생 교과서 한국사 세트 - 전4권 - 교과서 한국사 1, 2 + 교과서 한국사Q 1, 2 + 교과서 한국사 요약집 ㅣ 용선생 교과서 한국사
사회평론 역사연구소 지음, 뭉선생 그림, 전국초등사회교과모임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20년 12월

용선생 교과서 한국사 (세트)
작가사회평론 역사연구소출판사회평론발매2020.12.01.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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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 교과서 한국사 세트

사회평론

용선생 교과서 한국사 1,2권에 한국사 Q 라고 문제책이 추가된

완벽한 교과서 한국사 세트가 나왔어요

책 구성을 보자마자 진짜 이건 꼭 사야하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작년에 코로나로 인해 학교에서 수업이 제대로 되질 않아서

집에서 엄마가 봐주지 않으면 학과 공부가 엉망이더라고요

다 엄마 숙제인데 그렇다고 평소에 한국사 관련 책을 많이 읽는 편도 아니라 배경지식이 부족한 상황이고

수업도 제대로 못들으니 거의 백지상태나 마찬가지였어요

코로나 때문에 주말에 역사수업이나 체험학습도 갈 수 없고 정말 막막했네요

엄마표로 잘하시는분들은 3학년때부터 한국사 자격증 시험을 치던데

저라도 한국사를 잘 가르칠 수 있으면 좋을텐데 저도 한국사가 자신없어

아이들을 어디서 부터 어떻게 가르쳐야할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래도 용선생 시리즈는 믿고보았던 책인만큼 이번 교과서 한국사 역시 믿고 이걸로 공부해봐야겠다 했는데

이번에 문제책 까지 포함되서 제가 생각할땐 정말 완벽한 구성이 아닌가 싶었어요

따로 한국사 수업을 하지 않아도 집에서 이 세트만 확실히 공부한다면 한국사는 쭉 문제없을것 같았어요

용선생 교과서 한국사 1권은 선사 시대 부터 조선 전기까지 내용들을 다루고 있는데요

초등 사회 3학년 2학기 부터 초등 사회 5학년 2학기 중학 역사와 연계되어있었어요

중학교 교과 과정까지 대비한 역사 노트가 중요한 부분을 정말 깔끔하게 정리해두어서 한국사 공부를 할때

많은 도움이 되겠더라고요

그리고 학교 단원 평가에 자주 나오는 문제부터 한국사 능력 검정 시험뿐만 아니라 중학교 학업 성취도 평가와 대학수학능력평까까지

다양한 문제가 실려 있어서 아이들의 한국사 실력을 탄탄하게 다질 수 있도록 도와주었어요

사회 교과서에서 해결 못한 문제들도 자연스럽게 해결하고

교실 밖의 역사 지식도 쌓을 수 있는 역사반 탐구 활동 코너도 마음에 쏙 들었네요

어떻게 이렇게 엄마 마음에 쏙 들게 알차게 구성이 되었나 다시 한번 놀랐어요

 용선생님은 이 책을 세번 읽어보라고 하셨어요

학교에서 한국사를 배우기 전에 한 번 읽고

사회 교과서와 또 한 번 읽고, 마지막으로 한국사를 정리한다는 마음으로 또 한 번 읽으면

학교 시험은 물론 중고등학교에서도 한국사 박사로 통할 수 있다고 하셨네요

정말 믿음이 가는 책이죠?

용선생 교과서 한국사가 다른 한국사 책들과 확실하게 다른점은 역사의 흐름을 쉽게 풀이해서 가르쳐주신다는 점이였어요

또 흥미로운 삽화와 다양한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아이들이 딱딱하거나 지루하지 않게 한국사를 배울 수 있었어요

교과서만으로 부족한 부분 까지 보완해 학교 단원 평가부터 한국사 능력 시험까지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었어요

핵심 포인트와 요점 정리는 중고등학교까지 쭉 도움이 될만한 부분이라 두고두고 읽어볼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제가 용선생 교과서 한국사 세트를 극찬하는 이유는

바로 용선생 교과서 한국사 Q 문제책 때문이였어요

저도 아이들에게 한국사를 가르쳐볼까하고 집에서 한국사자격증시험을 준비하려 교재를 샀었거든요

그런데 저도 십몇년만에 다시 한국사를 공부하려니 어렵더라고요

어릴때 역사에 대한 흥미가 없어서 억지로 공부한 기억밖에 없어서 다시 공부하려니 어려웠어요

그런데 이 문제책은 그야말로 대박!!!

용선생 교과서 한국사에도 기출문제가 포함되어있지만 문제책에서는 논술형 문제까지 대비할 수 있었어요

교과 뿐만 아니라 중학교의 역사 논술 문제도 거뜬하게 해결할 수 있다고하니

꼭 읽혀야할 책이라는 생각이 들 수 밖에요

우선 문제책은 초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해하기 쉽게 설명이 되어있다보니

지금까지 없던 한국사에 대한 흥미가 생겼어요

각 장마다 4개의 핵심 질문으로 시작을 하는데

이 4개의 핵심 질문이 어떤 사건을 배우고, 무엇을 기억해야할지 가르쳐주었죠

또 용선생 교과서 한국사를 읽고 읽었던 내용의 키워드를 확인하며

역사 용어를 쉽게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있었어요

오늘의 키워드를 확인한 후엔 핵심 문제로 실력을 다질 수 있었는데

틀린 부분 고르기, 빈칸 채우기, 사건 순서 맞추기 등 다양한 문제를 제시해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문제를 풀 수 있었어요

그리고 이렇게 다양한 문제를 풀다보면 한국사의 주요 내용들을 빠짐없이 정리할 수 밖에 없었죠

그리고 다른 한국사 교재들과 차이가 나는 점인 생각하며 글쓰기 부분은

출판사에서 정말 신경을 써서 이 책을 만들었구나 하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어요

역사 논술부분을 따로 공부를 해야하는데 이 한권의 책으로 문제 풀기와 역사 논술까지 한꺼뻔에 가능하다니

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은 책이였어요

처음부터 논술을 잘하기란 쉽지 않죠

그렇다고 논술이 어렵다고 내버려두면 더 어려운데

문제도 풀고 지문을 읽고 아이의 생각을 조금씩 써가면서 역사 논술 연습도 되었어요

확실히 다른 한국사 교재들과 차별화를 둔것 같았어요

두아이 모두 과외를 하기에는 부담이 많이 되는데

집에서도 한국사 공부를 이렇게 체계적으로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교재를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다른 한국사교재를 여러권 푸는것보다

용선생 교과서 한국사 Q를 몇회 반복해서 푸는것이 한국사 공부에 더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았네요

논술형 문제 역시 반복해서 풀다보면 아이의 역사 논술 실력도 키워줄 수 있을것 같았어요

저는 몇회 풀 마음을 먹고 아이에게 공책에다 답을 적어 푸는 방식으로 풀릴려고요

이렇게 좋은교재를 한 번만 풀고 덮어둔다는것은

이 책을 열심히 만들어준 용선생님에 대한 예의가 아닌것 같아서요

저는 초중고 한국사 뿐만 아니라 한국사능력시험까지

용선생 교과서 한국사 와 용선생 교과서 한국사 Q로 저희 두아들의 한국사 공부를 가르치려고 마음먹었어요

너무 좋은 교재라 활용하는 만큼 아이들의 한국사 실력이 탄탄해질거라 생각이 들었네요

출판사에세 제공된 책을 직접 읽고 쓴 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