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외국어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김진욱 옮김 / 문학사상사 / 199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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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이 에세이를 읽고 하루키의 첫 소설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를 다시 읽고 싶어졌다. <먼 북소리>가 더 두껍고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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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의 모든 날들 - 둘리틀과 나의 와일드한 해변 생활
박정석 글.사진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0년 2월
평점 :
절판


<나를 닮은 집짓기> 후의 이야기. 역시 책장이 잘 넘어간다. 개를 키우고, 닭을 키우는 에피소드들이 재밌다. 묵호항에 놀러가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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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일 해외여행 - 언제든지 떠난다 2014~2015 최신개정판
윤영주.정숙영 지음 / 예담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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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짧막하지만 알찬 정보들이 들어 있다. 일단은, 에세이처럼 읽고 있다. 떠날 날을 상상하며. 떠나려면 더 두꺼운 가이드북이 있어야겠지만, 짧은 휴가동안 어디를 가야할지 막막할 때 읽기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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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함께한 마지막 날들
필립 톨레다노 지음, 최세희 옮김 / 저공비행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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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기억을 잃었다. 나를 보고도 누군지 알아보지 못했다. 마음이 아팠다. 아파 죽을 것 같았다. 그러다 잠에서 깼다. 다행이었다. 꿈이었다. 어린아이처럼 엉엉 울고 싶은 새벽이었다. 모두 이 책 때문이다. 이 책을 보다 잠이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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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나무 숲
권여선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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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장을 보니 이 책에 실린 작품들은 여름과 가을과 겨울에 세상에 나왔다. 그걸 나는 봄에 읽었다. 앞쪽의 단편들이 더 마음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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