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고 달콤한 직업 - 소설가의 모험, 돈키호테의 식탁 마음산책 직업 시리즈
천운영 지음 / 마음산책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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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에서 파에야는 1인분씩 팔지 않았다. 4인이 기본이었다. 나는 혼자였으므로 결국 여행의 마지막 날 백화점 꼭대기 푸드코트에 가서 파에야를 먹었다. 책을 읽고 1인분의 파에야를 팔지 않은 이유를 제대로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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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밤
최은영 지음 / 문학동네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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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멜론 세 개가 선물로 들어왔다. 근처에 살았으면 나눠먹었을 친구들이 생각났다. 그 친구들은 멀리 산다. 갑자기 친구들이 그리워졌고, 얼마 전 읽은 <밝은 밤> 생각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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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리를 잊지 못하고
김민철 지음 / 창비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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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여기서 행복할 것. 행복했던 거기가 생각났고, 언젠가의 거기가 궁금해졌다. 그때, 역시 떠나길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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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의 말들 - 사소한 것이 언제나 더 중요하다 문장 시리즈
엄지혜 지음 / 유유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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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하고 단단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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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을 위한 마음
이주란 지음 / 문학동네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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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가는 소설도 있고 그렇지 않은 소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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