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영화포스터 커버 특별판)
줄리언 반스 지음, 최세희 옮김 / 다산책방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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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장을 넘기면, 또 하나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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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가토 - 2012년 제45회 한국일보문학상 수상작
권여선 지음 / 창비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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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술을 마시고 소설의 마지막 부분을 읽었다. 그리고 조금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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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짐승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29
모니카 마론 지음, 김미선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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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장을 넘기면, 이야기가 다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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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삼관 매혈기
위화 지음, 최용만 옮김 / 푸른숲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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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연극을 봤다. 책을 읽은 후였다. 연극에서는 허삼관이 피를 팔 때마다 홍등이 하나씩 내려왔다. 연극의 거의 마지막, 암전이 되고 무대가 밝아졌다. 무대 위가 홍등으로 가득했다. 어깨를 들썩이며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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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클턴의 위대한 항해
알프레드 랜싱 지음, 유혜경 옮김 / 뜨인돌 / 200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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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남극탐험에 실패했다. 추위와 배고픔 속에서 2년여를 버텼다. 누군가 이런 일기를 남겼다. ˝그런데도 아직 우리는 행복하다.˝ 이 구절이 나를 행복하게도, 슬프게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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