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만자로의 눈
어니스트 헤밍웨이 지음, 정영목 옮김 / 문학동네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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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설산으로, 사파리로, 깊은 숲 속으로, 송어가 솟아오르는 강가로, 이른 아침의 호수로 데려다 준 책. 심장이 둘인 큰 강의 닉처럼 행복했다. 그리고 쓸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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